한국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커 파머의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워크숍을 지리산에서 갖다


일시: 2016.4.11-13.

장소: 인드라망대학(지리산, 실상사)


퀘이커 교육사상가인 파커 파머의 저작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원제: 민주주의 심장을 치유하기)” 독서모임형 피정 워크숍이 지리산 인드라망 대학에서 4월 11일-13일간 열렸다. 인드라망대학은 청년일자리와 종교적 평화주의에 근거한 실천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정규적으로 열리는 평화마당에서 이번에는 박성용 대표 진행으로 인문학 독서모임이자 피정 워크숍으로 갖게 되었다. 


  파머는 우리가 비참함을 통해 부서져 파편화되는 마음이 아니라 부서져 열리는 마음을 근원적 민주주의 건설의 핵심으로 보았고, 존 울만, 로자 팍스 등의 사례를 통해 그렇게 부서져 열린 마음이 어떻게 공공영역에서 사회변화를 가져 올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과 실제적인 모형을 보여준다. 이번 참가자들은 서클 진행방식을 통해 어떻게 내용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함께 있는 공간이 안전하고, 말하고 듣는 것에 있어서 진정한 소통과 그러한 과정을 만들어 내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을 제시하였다. 


  파머는 민주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마음의 습관에 대해 그리고 스터디 서클은 그 진정한 마음이 펼쳐져 서로 엮이는 서클진행방식의 도구를 주게 되어 신념을 강화시키고 능숙한 진행과정을 구축하는 데 상호 보완이 된다. 참여자들은 파머의 구체적인 실천과 교육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민주주의에 대한 막연한 개념에 대해 구체적이고, 근원적인 방식으로 ‘마음’의 역할을 다룬다. 이런 그의 교육학적인 주장과 서클 진행방식의 안전함과 미래 가능성에 대한 사례들을 통합적으로 다룸으로서 민주주의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의 상상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그래서 참가자들은 좀더 생생하게 이 민주주의 재건에 대한 신념과 방법에 대해 그리고 서클진행방법의 직접적인 체험이 어우려진 서클 방식에 몰두하며 철학과 전략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할 수 있었다.

인드라망대.2.jpg


인드라망대.3.JPG


Study_Circles.jpg




Board Pagination ‹ Prev 1 Next ›
/ 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박성용박사 | ecopeace21@hanmail.net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