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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제 4주 화요일

겔 47:1-9,12
요 5:1-3,5-16

메시지                힘, 희망, 재생 그리고 풍성한 삶에 대한 비전

주 야훼의 성전은  유대 민족의 근원이자 뿌리이며 그들의 생명선이자 우물이다. 나라와 그 생명은 그 건축의 실제적인 지질학적 위치와 그것의 직접적인 환경을 중심으로 돈다.  계절에 따라 희생제, 기도 그리고 찬양을 지닌 제의의 중심이지만 또한 경제, 정치, 사회적 삶의 중심이기도 하다. 예루살렘- 전 도시-은 성전이었고 그 핵심은 오직 사제들만 매일 희생제물을 드리러 들어가는 안쪽 성소였다. 히브리 성경은 성전의 방향과 묘사를 기옥하고 그것의 규모와 장식물들을 상세히 적어 놓았다. 이것은 가장 작은 세밀한 것까지 기술하여서 심지어 구술의 크기와 넓이까지 묘사하고, 율법과 거룩하시고 거룩하신 분의 거처에 주어지는 높은 존경을 나타낸다.

에스겔의 눈에는 성전에 대한 존경과 영예는 명백하다. 주님의 천사들이 예언자를 성전의 입구까지 동행하고 그는 문지방아래로부터 동쪽을 향해 흘러내리는 물을 본다. 물의 근원은 성전의 돌이다. 그리고서 그는 밖으로 나와 천사가 물을 측량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 천사는 강이 되는 물의 길이와 넓이를 측량하는 것처럼 보인다. 예언자는 깊이를 측정한다. 그는 물속으로 들어간다. 처음에는 발목 깊이, 그다음은 무릎의 깊이 그리고 마지막에 그 물은 너무 높아서 그는 오직 수영을 통해 건너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나자 그에게 천사가 묻는다: “너, 사람의 아들아 이것을 본적이 있는가?” 마지막으로 에스겔은 땅으로 되돌아와져서 앉게 된다. 천사는 숙련된 교사로서 교훈을 예언자에게 가르쳐 주고 그에게 일어난 것의 의미와 실재를 깨닫게 해 준다. 에스겔은 앉아서 강둑에 줄지어 서 있는 나무를 본다. 천사는 물이 멀리 바다까지 흘러가고 그 물의 힘은 물을 신선하게 하기 위해 소금물을 정화하고 변화시킬 것임을 설명한다. 강의 현존 그 자체는 생명을 번식시킨다. 그것은 특별히 과일나무에 영향을 주어서 나뭇잎이 결코 마르지 않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한다. 매달 그것들은 신선한 열매를 맺고 이는 사람들에게 음식으로서 그리고 약으로서 써질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그들의 뿌리에 힘을 주는 물 때문이다-성전의 성소로부터 흘러나온 물.

그 비전은 힘, 희망, 재생 그리고 풍성한 삶에 대한 것이다. 삶은 삶의 그 실재에 의해 생산되는 현존, 힘에 응답한다. 구하고, 정화하며, 치유하고, 양육하는 것은 바로 물이다. 그것은 한계와 경계를 넘어가고, 그것이 흐르는 길 위에 있는 모든 것들을 접촉해서 재 창조한다. 그것이 접촉하는 모든 것은 번성한다. 그것은 땅을 비옥하게 하고, 성숙시키며 열매를 맺게 한다, 한때 약속의 땅이자 지상의 하늘인 에덴동산처럼.

이 땅에서 한때 노예였던 미국 흑인 공동체는 하나님은 그들을 해방시켜 온전성과 거룩성의 물로 그들을 데리고 갈 것이라는 기쁨, 기대 그리고 확실성을 지닌 이 성서의 구절에 대해 노래한다. 이 물위를 걸어감은 이생의 질병, 약함, 악, 그리고 고통으로부터의 자유와 구원의 춤을 구성한다. 사순절 가운데에서 이 독서는 사막의 바람에서 걸어가는 이들의 피부에 부는 신선한 미풍과 같다.

시편 46의 응답절은 이 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귀뜸해준다:

강하신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야곱의 하나님이 우리의 피나처이시다.

강은 비탄의 시기에 있어서 강함, 영원히 현존하는 도움의표이다. 더 상세하게 우리는 기억한다:

강물의 줄기들이 하나님의 도성을
지극히 높으신 분의 거룩한 처소를 즐겁게 한다.
그 한가운데에 하나님이 계시므로 흔들림이 없으리라.
첫 새벽에 주께서 도움을 주시리라.

지상에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행위가 창조, 지속시키는 은총,  그리고 보여지고 경험되어질 것들을 포함한다.  한나님의 도성을 기쁘게 할 이 강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현존이 도성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거하심을 통해 흐른다.

요한 복음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거하심은 더 이상 성소 건물과 그것의 영역이 아니라 예수의 인격으로서 그분은 도시와 하나님의 백성을 기쁘게 하신 놀라운 행위를 하신다. 에스겔처럼 생명, 치유 그리고 강함을 주는 것을 여전히 찾는 백성들에게 있는 하나님의 현존에 있어서 그들은 감탄한다. 그래서 축제의 기간에 예수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벳데스다라는 이름을 지닌 양의 연못에 온다. 거기에는 병든 사람들로 에워싸진 5개 지주가 있다. 수세기에 걸쳐 성전내의 물이 치유한다는 전통이 지켜져 왔다. 천사가 물을 휘젓는 경우에 그 연못에 들어가는 사람은 누구나 치유가 된다. 그곳은 절망, 바램, 필요 그리고 인간적인 고통의 장소이다.

38년 동안 앓고 있는 한 사람이 있었는 데 예수가 그를 보았다. (기억하라, 금주는 보는 주간, 인간의 마음과 조건의 깊이를 내리 보는 주간이다) 그리고 예수가 그를 보았을 때 그는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치유되길 원하는가?” 놀랍게도 그 사람은 즉시 혹은 결정적으로 긍정적인 응답을 하지 않는다. 그 대신에 주저하면서 말하기를 물이 휘저어질 때 물속으로 그를 데리고 들어갈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가 스스로 거기까지 기어가는 동안 누군가 다른 사람이 그보다 앞서 들어가고 말하자면 그는 좌절하게 된다. 예수는 그 남자의 변명에 반응하기를 즉시 심지어 강하게 명령한다. “일어나라! 너의 담요를 집어서 걸어가라!” 그리고서 그 사람은 즉시 치유되고 그의 담요를 거두어서 걷는다. 그것은 이루어졌다. 말씀이 말해졌다. 예수의 욕구와 그의 현존의 힘이 치유하고 실재를 변화시킨다.

그러나 그날은 안식일이다. 즉시 어떤 이들은 예수의 행동에 반응하여 그 사람에게 그는 안식일에 자신의 담요를 거두어 들여선ㄴ 안된다는 것을 말한다. 그 사람은 자신을 다시 변명하며 말한다. “나를 치유한 분은 ‘너의 담요를 거두어서 걸어라’고 말씀하신 분입니다.” 그를 치유한 사람에 대한 논쟁이 있을 때 그는 알지 못한다. 나면서 장님이었던 사람처럼 그는 예수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심지어 그분이 그 앞에 있었고 치유했으며 철저하게 그의 말씀에 의해 새로운 생명을 얻었을지라도. 그러는 동안, 예수는 군중속으로 들어가 사라진다.               

후에 예수는 나면서 소경에게 한 것처럼 그 사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직접적으로 말한다: “기억하라. 너는 이제 치유되었다. 네 죄를 포기하면 더 악한 것이 너를 붙잡지 않을 것이다.” 예수의 권고에 응답하여 그 사람은 성전으로 돌아가서 그에게 질문한 사람들에게 그를 치유한 분은 바로 예수였다고 통지한다. 그리고 예수가 그런 놀라운 행위를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인 안식일에 했기 때문에 그들은 그를 박해하기 시작한다.

그 이야기는 깊게 생각하게 하고 슬프며 악과 죄의 거친 실재들이 들어있다. 예수의 현존과 말슴은 하나님의 도성을 기쁘게 하고 모든 피조물에게 생명과 신선함을 가져다 주는 강물이다. 그분은 우리가운데 그리고 곤핍함 가운데 계신 거룩하신 분의 현존이시고, 우리의 변명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는 치유되고 일어나서 삶의 새로움으로 걷도록 명령받았다. 우리 모두는 옛 변명에로, 우리의 옛 습관과 삶의 방식으로 돌아가지 않고 무언가 더 악한 것이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의 죄를 포기하도록 권고받았다.

불행히도 세례받고, 용서받으며, 치유되고 성령이 주어지고 하나님의 현존을 알고 예수가 우리를 찾는 다는 것이 우리는 그의 길을 따른 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지 않는다. 아마도 그 사람은 그의 옛 길을 갈 수 있다. 우리는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변명을 하고 깊이 변화되는 것에 주저하며, 우리가 세례의 물의 길, 예수를 뒤따르는 자들의 길, 십자가의 길로 걸어가는 대신에 죄와 속임의 옛 길로 돌아가는 것. 우리는 또한 경고를 받고 비전도 우리에게 주어진다. 우리가 배제와 혼란을 볼 것인가 아니면 시편기자가 보듯이 개종의 과정을 볼 것인가는 우리가 선택하기에 달려있다:

오라! 주 야훼의 행위를 보라,
그가 지상에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 세상을 위한 중보기도: 국회의원과 지방 관료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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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박사 | eco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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