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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능력을 위한 의식변화실습<내면작업 4일째>


나는 내가 보는 세상의 희생자가 아니다.

I am not a victim of the world I see.

 

내가 외면을 보는 것은 먼저 내 자신의 마음 안에서

보는 것의 반영이다.

나는 세상에 나를 점유한

사고, 느낌 그리고 태도를 항상 투사한다.

내가 보기를 원하는 것에 있어

내 마음을 바꿈으로 인해

오늘 나는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다.

 

내가 희생자로서 내 자신을 보도록

유혹을 받을 때, 이 하루를 통털어 되풀이 말할 것이다:

오직 내 사랑의 생각들만이 실재(real)한다는 것을.

오직 이것들만이 내가 이 상황(특정한다) 혹은

이 사람(특정한다)에게서 내가 갖게 되는 것이다.

 

(설명: 이 문장은 단순하면서 반복되는 문장이지만 그 이해는 심오하다.

두려움과 사랑의 에너지/의식은 우리의 정체성을 둘 중의 하나로 만든다. 하나는 희생자이고 하나는 기여자이다. 두려움은 우리의 마음을 닫고 움츠리게 해서 삶에 일어나는 실재에 대해 자기 보호와 저항으로 반응하게 만든다. 그대의 성격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대의 에너지가 두려움의 문으로 나왔기 때문이라는 이 단순한 원리를 기억하고 철저히 이해하십시오. 다시 말하거니와 그대의 성격, 습관 탓이 아니다. 그대의 성격과 습관은 에너지와 의식에서 나온 패턴의 결과이다. 그것은 결과이지 원인이 되지 않는다. 결과를 갖고 문제를 삼으면 도저히 해결할 수 없고 오직 남는 것은 무력감과 포기이다. 그것은 그대의 의지 부족때문이 아니라 인식의 오류에서 나오는 결과이다.



마찬가지로 성격과 습관이외에 삶의 조건들이 악조건이고 항상 당신을 불행에 빠뜨린다고 느껴지며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는 불만이 있다면 그것은 삶의 조건과 주변 환경이 그대를 괴롭히기 위해 다가오는 것은 한 가지 이유 때문이다. 삶이 그대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에너지와 의식의 파동이 그것을 불러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썩은 시체는 수 킬로에 있는 파리와 독수리를 불러들인다. 그것들이 멀리서 파동을 통해 그리고 냄새를 통해 다가와 공격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항상 희생자로 전락하게 된다.


그러나 이 문장은 우리의 이해를 한걸음 더 나아가게 만든다. 본래 희생자는 없다는 것으로. 당신이 희생자라고 느껴지는 것은 꿈을 꾸며 희생자의 연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본래 두려움이라는 투사에 의해 상대방 혹은 사건과 일들이 나를 공격하게 하고 있다는 각본을 연기하는 꿈을 꾸기에 실재가 아니라 환영이다.


이 문장이 주는 또 하나의 지혜는 이것이다. 자극이 공격으로 보이고 당신이 희생자로 보인다면 자극에 대해 싸우는 데 시간, 노력, 에너지를 쏟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이해하는 데는 단순하지만 실천은 어렵다. 왜냐하면 밖에서 누군가 당신에게 총이나 칼로 당신에게 다가온다고 생각한다면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피해야 한다는 자동생각이 먼저 올라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정당하고 타당한 것처럼 논리가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이 권고는 실제상황에서는 모순처럼 보일 것이다. 대신에 그대가 오직 의식으로 전렴해야 하는 것은 마음을 바꾸어 사랑이라는 에너지에 의식을 돌려 거기에 머물러 있는 단순한 실천이 가장 효과적이다. 여기서 열쇠는 당신의 그 어떤 행동이 아니다. 행동은 변화시킬 수 없다. 오직 존재가 변화시킨다. 의식은 당신의 페르소나(가면)를 존재의 상태로 바꾼다. 여기에 변화의 열쇠가 있다. - 박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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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박사 | eco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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