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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교육학 및 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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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정서적 그리고 정치적 배움 
                                                                 (
Peggy Mclntosh and Emily style)

학교 교육을 받는 과정은 스쿨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서부터 수업이 끝나는 시간까지 모든 것에 있어서 학생들에게 어떤 정서적,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교실환경, 교실복도, 숙제, 교과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순간 순간의 몸짓은 깊이 내재된 다양한 사회적 정서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능력별 배치, 점수매기기 그리고 상담은 지속성을 가지고 대해야 할 청소년들에 대해 연장자의 사회화되고 있는 판단을 가지고 상대적으로 보고 들리게 한다. 학생들이 부과된 조례시간 분위기와 운동시간으로부터 어떻게 사회적 정서적 배움을 얻을 수 없을까? 사실 많은 학생들은 학교라는 곳이 사회적 정서적 원인들과 설명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부모님들과 지역사회의 관계와 학교측의 요구는 또한 사회적, 정서적 맥락과 역동성을 가지고 있다.

만약 사회적, 정서적 차원을 지닌 그러한 교육이 있다면, 왜 이것은 오히려 더 일반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걸까?

우리는 교육이 사회적, 정서적 가르침을 행하면서 일반적으로 보이지 않고 그것 자체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 이유는 정치적 문제라고 생각한다. 개인 사이에 또 개인 안에서 사람과 감정 사이에 사회적 관계는 힘의 관계의 마지막 학년 종합 과제물에 존재한다. 심지어 사회정치적으로 훈련 받은 교사들과 정치학자들은 스스로 힘의 관계를 감당하는 것에 대해서 보고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주류 문화에서 가정에서의 힘의 관계는 초등학교 교육에서 터부시 되는 주제이다. 힘의 관계는 제도적으로 거의 이해되지 못하고 잇다. 하지만 학생들은 보고, 따라 하고 자신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피하면서 힘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 그들의 스쿨 버스 경험, 학교 관리자들, 능력별 배치와 점수매김의 제도는 학생들이 사회화되고 있는 곳 안에서 학생들이 계층화된 정치적 심리적 구조에 대한 대부분의 감정 반응을 억누르도록 사회회화 시킨다. 교사들은 의도적으로 혹은 주의 깊게 힘에 대해서 가르치는 것에 어려움을 갖는다. 교사들은 그들 자신의 교육의 한 부분으로서 사회적, 정서적, 정치적 배움을 힘의 문제로 흡수시킨다. 때때로 운동장이나 학교식당 또는 교실에서 사건이 터졌을 때 학교에 위기가 찾아올 때 힘에 대해서 가르친다. 그러한 때에 사회적, 정서적 정치적 배움은 특별한 토론회 장 안에서 일어난다. 그런데 그러한 것들은 명확하기 보다 침묵하게 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예를 들어 일상적 폭력 행위는 ‘고립된 사건’으로 다시 이름 지어진다. 그리고 강간은 ‘폭행’ 또는 ‘성희롱’이라고 불린다. 통제 능력을 잃은 십대 음주운전자에 의한 사망은 단순한 ‘비극’으로 재설정된다.

대부분 경우 학교에서 힘, 사회 관계와 감정에 대한 의도치 않은 가르침은 이러한 문제들이 정말로 학교 안에서 다루어질 수 없거나 다루어 져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로 전달된다. 그것들은 교육 담장을 벗어난 것이다. 이 메시지는 힘에 관련되어 있다. 대부분의 학교는 학생들이 좀 더 잘 살기 위해 또 권력제도에 대해서 좀 더 지식을 갖추도록 하지 않을 것이다. 교육이라 불리는 사회에서 바라는 상품이 제공되는 반면 학교는 학생들은 권력제도 안에서 학생들의 정치적, 사회적 정서적 위치를 헤아리기 위한 어떤 시도를 학교 문 밖에 두어야 한다는 것과 학교가 학생들이 스스로와 다른 사람들을 힘으로 그들의 일상의 안녕과, 안전과 발전의 기회에 영향을 주는 어떤 방법으로 이해하게 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장의 저자는 효과적이고 주의를 기울인 정서적, 사회적 교육을 하기 위한 교사들을 돕는 일에 관여하고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교사들은 자신이 가진 권력구조 안에서 과거의 교육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 권력구조 안에서 학생들은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을 하고 저것은 아니고 이것을 보고 저것은 보지 않고, 이렇게 행동해야 하고 저렇게는 안되고, 이것을 믿어야 하고, 저것은 믿어서는 안되고, 이것을 느껴야 하고 저것은 느끼지 않아야 하는 것을 교육 받는다. 교사들이 정치적 공백상태 안에서 사회적 정서적 교육에 대한 스스로의 인식을 좀 더 하게 하기 위해 또 좀 더 잘 하기 위한 교사들의 능력을 촉진 시킬 수 없다. 우리는 과도기적, 대부분 현재 교육이 사회와 심리 속에 존재하는 권력구조에 대한 사회적, 정서적 부인을 통해서 존재하는 권력 구조 안에서 교사와 학생 모두를 제한하는 것으로 본다. 그들 자신의 정치적 차원의 어떤 경험을 언급하지 않은 채 다른 교사들과 사회적 정서적 배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우리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침체되게 한다. 집단들끼리 왜 잘 어울릴 수 없는 지 왜 왕따나 놀림 그리고 성추행이 존재하는 지 학교에서 왜 그런 것들은 어른들에게 간과되는 것인지 청소년 폭력이 얼마나 자주 학교에 의해서 촉진되는 지, 우리가 외부인으로 또는 내부인으로 왜 그렇게 느끼는 지를 알기 위해서는 교사들이 그들 자신을 보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학교에서 우리에게 일어난 일을 보는 것과 우리가 그 때 어떻게 살았는지 지금은 제도, 집 안에서 그리고 우리 자신의 평가 속에서 정치적으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는 것을 필요로 한다. 또한 우리가 교육을 변화 시키기 위해 힘을 사용하기를 원한다면 그래서 우리 자신을 포함해 모두에게 성장과 발전을 가져다 줄 것을 기대하며 우리 손 안에 쥔 힘을 보는 것을 요구한다.

The Seed project

교육적 평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Seed Project(씨앗 프로젝트)에서 우리의 일을 설명해보려 한다. 이것은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교사들을 위한 모델로서 교사들에 의해 진행되고 교사들이 참여하는 지역 사회에서 열리는 세미나이다. 이 세미나의 목표는 교사들이 학교 환경과 교과과정 그리고 가르치는 방법 등을 좀 더 성정체성의 관점에 있어 공정하고 다문화적으로도 균형 잡히도록 하기 위함이다. Seed 세미나는 교사들의 의식적 관심을 사회적, 정서적 정치적 교육으로 초대한다. 우리는 교사들이 자신들을 위해서 무언가 하지 않으면 사회적, 정서적, 정치적 배움을 둘러싼 고립과 침묵을 깨기 위한 방법에서 그들을 위해서 행해지지 않은 것을 그들을 위해서 하지 않으면 그들은 그들이 삶 속에서 의도치 않게 강요된 채 익숙해져 온 부인/부정의 형식 속에서 계속 살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40명의 교사들을 위한 1년 Seed 세미나를 준비했다. 이 과정 속에서 우리는 금기시 되어 온 주제들인 힘, 특히 성정체성에 관한 것과 인종, 계급, 민족, 집단의 역동성, 공동체 관계, 공통성, 차이점, 직업, 역할, 권위 그리고 타집단과의 관계에 대해 부주의한 지도를 통해서 받아 온 정치적, 정서적, 사회적 교육을 돌아보고 다시금 볼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연습들을 만들었다. 이 연습들의 목표는 매년 40명의 세미나 참가자들이 그들이 진행하게 될 세미나에서 만나게 될 수 백 명의 교사들과 그들이 가르칠 수 천 명의 학생들에게 Seed project에서 받은 감동들을 전하며 사회적, 정서적, 정치적 교육에의 정성스런 성장과 발전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Seed 모델의 배경 Background of the seed model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학문에 대한 교수진 세미나는 1977년에서 1985년까지 Wellesley 대학교 여성 연구 센터에 의해 지원받았다. 대학교수들을 위한 세미나와 여성에 대한 새로운 학문이 단순히 새로운 정보만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정보와 일반적으로 일상과 학문계에서 만들어온 지식에 대한 근본적인 가정에 대해 질문을 가져보게 하는 가설에 기반하고 있다. 이 세미나는 사회적으로 형성된 지식체계와 행동 내에서 나 자신과 타인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불러 낸다. 이 세미나의 질문과 지적 기대감의 과정들에 대한 정보는 초등-고등 과정의 교사들을 위한 세미나가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요청으로 이어졌다. 지역적 그리고 국가적 프로그램의 부분으로서 이 세미나를 담당해온 Peggy는 여성을 위한 새로운 작업에 대한 지역 세미나를 조직하기 위한 여러 재단으로부터 4년치 자금을 지원 받게 했다. 그리고 인간의 생애에 대한 대역을 해온 면들은 잠재적으로 초중고 학교 교과과정에 변화를 줄 지도 모른다 라는 기대를 갖고 있었다. Emily Style은 2번 째 해 세미나에 참여했고 4번 째 해에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때 그녀는 교사 성장의 자전적이고 효과적인 면들에 대한 관심을 넓혀갔다. Style은 또한 ‘창문과 거울로서의 교과과정’이라는 그녀가 정리한 개념을 소개했다. 또 다문화 교육과 나, 철학과 과정 등의 책에서 ‘우리 삶의 교과서 만들기’에 대해 쓴 생각도 함께 소개했다. 이러한 개념적 틀은 은유, 분석, 상황묘사글, 일화 그리고 경험의 서술을 통한 시적, 좋은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개인화된 이론의 예로 McIntosh의 교과과정의 상호작용 단계: 여성주의적 관점’과 함께 하게 된다. 책을 가지고 하는 토론과 가르침의 방법을 위해서 우리는 지금 우리가 ‘연속적 고백’이라고 부르는 형식을 사용한다. 이것은 모든 참가자들이 탁자 주위에 둘러 앉아서 순서대로 말할 기회를 갖는데 서로에게 답할 필요는 없다. 참가자들은 또한 읽기 자료나 함께 만든 교과과정에 넣을 혹은 그곳에서 가져 온 주제들을 제안한다. 우리는 그러한 열려있음이 참가자들이 흥미를 이끌어 내고 보통 때 보다 더 서로를 신뢰하도록 만들게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McIntosh는 두 개의 다른 힘이 한 집단이 상호존중의 관계에서 묶여질 때 발생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가 들려짐을 느꼈을 때 사회적 관계, 정서 그리고 정치는 다르게 반향 되었다. 심지어 주어진 주제로 진행된 토론 한 가운데서도 말이다. 그 때 누구나 집단을 이끌고(혹은 진행하고)있는 것 같았다. 게다가 그 집단의 구성원들은 리더십을 받아들였는데 즉 이끌어지는 과정을 신뢰하고 그들 자신의 권위가 이 전보다 그 주제에 연결되었다고 믿었다.

만약 교사들이 힘을 나누고 존중하는 방식의 세미나를 진행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그 때 세미나는 외부로부터 또 위로부터의 리더가 필요 없게 된다. 교사들은 학교를 기반해서 자신들의 세미나를 어디에서나 진행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전국적으로 진행될 수 있고 또 그렇게 되고 있다. 지난 12년간 교사들의 미국 30여 개의 주와 10여 개국의 다른 나라에와 자신들의 학교와 공공/개인적 장소에서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새로운 세미나 진행자들은 특히 여름방학 때 일주일짜리 세미나를 준비해서 같은 장소에 머무르며 훈련을 진행했다.

‘회피된 교과과정’은 몸의 기능과 표현 그리고 느낌의 가치, 힘의 역동성을 포함하고 있다. 어떤 보고서에 언급되었듯 힘의 차이는 아마도 우리의 학교에서 다루지 않는 주제 중에서 가장 회피되는 것 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만약 인종, 성, 계급 성적취향에 관계 없이 어떤 결과에 기인하고 있는 힘에 있어 좀 더 열린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시작하지 않는다면 개개인의 삶에 영향을 주고 우리는 민주사회의 시민이 되기 위한 우리 학생들의 준비를 진심으로 돕지 않는 것이 될 것이다.

훈련 연습들 Training exercises

Principle: 교실에서 ‘우리의 삶으로부터의 교과서’ 만들기

Activity: 원으로 연습하기 방법을 사용한 성역할에 대한 이해

여름 워크샵 전에 우리는 Jamaica Kincaid’s(1985)의 짧은 자서전에서 ‘소녀’라는 한 부분을 가지고 진행할 세미나를 준비하는 40명의 교사들을 만났다. 참가자들이 가진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소년’과 ‘소녀’는 어떠해야 한다 라고 들어온 적이 있는 지 자신의 이야기를 쓰도록 한다. 우리는 참가자들에게 워크샵을 여는 모임에서 그들이 쓴 글 전부 다 아니면 일부분을 읽게 되거나 아니면 전혀 읽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첫 번째 오후 워크샵의 여는 모임에서는 어느 누구도 이름표를 달지 않았다. 새로운 리더들에게는 방에 있는 60 여명의 사람들 중에 누가 스탭이고 또 누가 자신들처럼 새로운 리더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웠다. 원으로 둘러 앉아서 우리는 읽고 또 때로는 말한다. 우리는 Kincaid 과제에 대한 반응으로 우리가 가져 온 글들을 읽고 때때로 이야기 한다. 그들은 읽기보다는 듣는 편을 좋아할 지도 모른다. 이 활동의 핵심은 원에 둘러 앉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서로 듣는 것이다. 그녀는 그녀 자신의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읽거나 일부분을 읽는다. 그리고 나서 그녀의 왼쪽에 있는 다음 사람의 차례로 넘어간다. 원을 둘러 읽어가다 보면 두 시간 정도가 걸린다.

이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어린시절에 배운 깊이 묻힌 그러나 힘있는 배움을 끌어내도록 한다. 원으로 앉아 경청하기 활동은 60여 명의 참가자들이 다른 누군가가 떠올린 기억에 반응하는 것과 공통점과 차이점을 듣고 분류하고 살피고 또 연결 짓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Style이 ‘원으로 연습하기’이라고 부르게 된 것을 포함한 이 과제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는 것을 초대하고 또 그것에 보상을 주는 정치적 방식이다. 그리고 이 방식은 또 추상적으로 성 역할에 대한 이슈 중심적 대화의 가능성에 담보를 둔다.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진 개인적 그리고 정치적 가르침을 듣는 것은 그 누군가의 초기 가르침에 대한 누군가의 의식을 더욱 심화시킨다.

많은 참가자들의 목소리와 몸짓은 성역할, 인종, 계급, 성, 두려움, 회피, 자기검열, 자구심, 자기부인 그리고 침묵에 관해서 받게 되는 훈련의 효과를 보여준다. 주제들은 수면 위로 떠올랐다가 다시 희미해진다.

Kincaid의 이야기는 그들의 목소리 가운데서 목소리로 들려졌다. 그 효과는 우리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나오는 세대를 통한 오래된 이야기들이 지금 여기에 원을 이루는 경청자들에게 계속해서 전해주는 중간적 전달자가 되는 것이다.

원 안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소년’이나 ‘소녀’가 되는 것은 수 많은 훈련과 반복 그리고 경고를 필요로 했다. 누구나 자동적으로, 쉽게, 자연적으로 소년이나 소녀는 아니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형성된 인위적으로 전달된 하나의 성역할을 갖는 것이 필요했다. 그리고 이것이 다른 반대편의 성역할을 침범하지 않는 것이 되었다. 가족이나 문화 속에서 놓인 이러한 환경에서 도피했던 사람들은 반면에 성역할에 맞추어 스스로를 형성해나가는 강한 가르침을 기억하는 사람들과 대조해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소녀’에 대한 연습은 Emily Style의 언어에서 ‘우리의 삶으로부터의 교과서’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책장 위의 지식(학문)’과 ‘우리 자신 안에서의 지식(학문)’ 모두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균형을 요하는 것에 대한 응답이기도 하다. Kincaid의 이야기 조작은 우리가 반응하고자 하는 책장 위의 지식(학문)이다. ‘소녀’에 대한 연습은 원 안에 있는 모두에게 그들이 가진 경험에 권위를 부여하며 그들을 포함시키며 오케스트라 연주처럼 협주된다. 이 때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에 어떠한 답을 답지 않고 개인적인 표현을 말하도록 초대하고 계속되는 고백의 과정 가운데 오직 감탄사나 얼굴 표정으로만 소리를 내지 않는 반응을 보인다. 모든 참가자들이 이 활동에 포함된다.

이 활동은 Peggy McIntosh가 1985년에 만든 것으로 성역할에 관한 영역에서 개개인이 가진 깊은 내면의 성장을 좀 더 친근감있게 다가가며 성역할에 대한 추상적인 토론보다 성역할에 대해서 좀 더 다르게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

Principle: ‘회피된 커리큘럼’을 메모하라

Activity: “Passing Notes” in response to the Harvey/McIntosh dialogue

‘전달되는 노트

Ken Harvey, SEED 세미나 리더와 Peggy McIntosh는 성별에 관한 4 쪽짜리 대화를 공동 작업해서 썼다. 이 활동에서 우리는 활동 시작 전 처음에 참가자들에게 이 글을 읽도록 종이를 나눠주고 몇 분간의 시간을 주었다. ‘전달되는 노트’ 활동은 이번 장에서 얘기 되는 다른 활동처럼 교실 환경에서 사용된다. 모든 활동은 “상호작용활동(interactivity)”이고 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말하는 것이 허용된다기 보다는 계속해서 듣는 것이지만 누구도 관찰자는 아니다.

McIntosh(이하M)과 Harvey(이하H)의 대화는 자신의 성별에 대해서 혼란스러워 하는 청소년들이 사실 동성애에 대해서는 좀 더 분명하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 들이고 있다. 하지만 지배적인 사회에서 그들은 환영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 또한 똑같이 분명한 것이다. 그들은 몇 몇의 경우에 이 메시지를 받고 그들의 삶이 계속 될 수 있을 길을 전혀 볼 수 없다. 그러므로 그들은 ‘혼란된’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그들은 자살을 한다. M과 H는 동생애의 존재에 대한 부정의 한 부분으로서 수사적 전략을 토론한다. 어른들은 학생들이 자신의 자아 정체 확인을 연기하도록 하고 또 어른들이 지지하는 일반적인 양성애성이 퍼지기를 바라는 희망과 함께 학생들이 자기이해를 부인하도록 한다. ‘회피된 커리큘럼’에서는 일반적인 성별과 성정체성에 대해, 특정한 동성애에 대해서 침묵하는 것을 수반한다. 침묵은 엄청나게 우연한 사회적, 정서적 그리고 정치적 가르침의 부분이다. 이 가르침은 교사를 포함한 어른들이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결탁한다. 사회적, 정서적 정치적 함축으로 투성인 동성애와 10대 자살에 대한 ‘전해지는 노트’ 활동은 교사들이 다른 이들의 생각에 다른 반응을 하고 또 다른 많은 생각을 표현해낼 수 있게 한다. 이 활동 그 자체의 구조는 복잡하고 다양한 대화를 초대하는 것이다. 한 장의 종이 위에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쓰고 그들이 읽은 H/M의 대화에 대한 짧은 코멘트를 쓴다. 그리고 나서 참가자들은 그들의 코멘트를 다음 사람에게 전한다. 강당에서 가장 끝 줄에 있는 사람들이 종이를 그들 앞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전달자는 뒷 줄 마지막 사람으로부터 가장 앞줄의 첫 사람에게 까지 종이를 옮겨야 한다. 각각의 새로운 받는 사람이 종이 위에 써진 것을 읽고 그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덧붙인다. 그리고 소리가 나면 다시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한다. 각 반응에 대한 시간은 활동이 계속 되면서 길어질 필요가 있다. 종이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의 열차로 가득 찬다. 처음 반응으로 1분. 1분 30초 그리고 2, 3 그리고 계속해서.. 멈출 시간에 각 종이는 종이 위에 가장 먼저 써진 원래 쓴 사람에게 돌아간다.

그리고 생각을 시작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가져간 곳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전달되는 노트’는 갈등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 같다. 그것은 많은 관점들이 표현되고 또 복잡하게 뒤엉키게 한다. 이러한 버전에서 각 사람은 4 번 이야기 하고 H/M의 대화에 반응해서 코멘트를 한 번 단다. 그리고 나서 3번 다른 사람들의 코멘트에 반응한다. 어떠한 의견에 대한 공적인 읽기는 없다. 진행자는 ‘전달되는 노트’에서 말해지는 어떤 것도 배우지 않을 수 있다.

Principle:  주의를 기울이기

Activity: Study lemons with a partner 짝과 함께 레몬에 대해 알아보기

우리는 참가자들에게 바구니에 있는 레몬을 하나 골라서 자신의 짝과 함께 자신이 고른 레몬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한다. 어떤 사람들은 레몬을 물건으로 보기도 하고 어떤 특징적인 것으로 보기도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레몬으로부터 자신의 생애 역사를 보기도 한다. 2분 후에 모두 레몬을 다시 바구니에 돌려 놓는다. Emily Style이 이 활동을 할 때 그녀는 참가자들에게 그 바구니에서 다시 자신의 레몬을 찾으라고 한다. 그리고 이전에 그녀가 이 활동을 하버드 대학원에서 학교에서 했을 때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레몬을 찾아냈다고 말했다. 물론 그녀가 의문이 되기도 할 텐데 이 그룹의 참가자들이 하버드대 학생들의 기준에 미칠 지 말이다. 그녀는 그 결과를 자유롭게 두고서 레몬을 바닥 위에 쏟아 놓는다.

만약 이 연습이 매우 자연스럽게 소개되고 또 짝끼리가 아니라 한 개인에 의해서 진행된다면 놀랍게도 사람들이 자신의 레몬을 찾을 확률은 높지 않다. 사람들이 자신들이 어떤 활동을 하게 될 지 또 짝과 함께 어떤 것을 하게 될 지 미리 들었을 때 성공률은 높아진다. 이 활동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여러 가지 이다. 두 경우 모두 중요한 교훈은 ‘관심을 기울이라’ 이다. 그런데 레몬에게?

모든 레몬이 비슷하게 생기지는 않았고 하나의 사회집단에는 비슷한 사람들이 좀 더 많이 볼 수 있다. 모든 참여자들이 모두 같은 관찰력을 갖고 있거나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몇 사람들의 짝은 그들의 레몬을 찾아야만 하고 또는 그들이 다른 사람의 레몬을 가져왔다고 말해야 한다. 이 활동은 세부적인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작은 것이 역사를 담고 있다. 레몬은 크고 작은 유전적 환경적 흔적을 가지고 있다. 이 연습은 분석, 은유, 서술, 투영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놀이를 제외하고 기술의 방법의 기회를 준다. 이 연습은 짝과 함께 일하는 것이 현실적 고려와 정확한 관찰과 자아식별의 기회를 향상시켜준다. 특별히 리더들에게 작은 과일 하나를 주제로 보고 그것에 신경을 쓰는 것은 보통 있는 일은 아니다. 이 활동은 그 자체로 사소한 것 같다. 사실 레몬에게는 적용되지 않을 것인데 심지어 이웃, 종교, 수입, 성적, 신임, 성정체성 또는 신체적 능력에 적용되기는 어렵지 않을까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좀 더 깊게 많이 좋게 관심을 기울여보라. 이 연습이 가르쳐 주는 것이다. 당신이 보고 있는 것에 좀 더 차별적인 세부적 요소를 보라. 당신과 다른 사람의 관찰 능력의 지식을 늘려라. 되돌아 보라. 언제 당신에게 관찰력이 배워지게 되었는가? 언제 그것으로 인해 보상을 받았는가? 누구에게 그리고 어디에서? 교사로서 학생들의 관찰력을 보상해주고 또 증강시키고 있는가? 무엇을 관찰하기 위해서? 언제? 어디서? 레몬을 가지고 하는 활동이 당신의 학생들에게 유익할 거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학생들에게 세상을 읽는 다양한 방법을 존중하라고 가르치는가?

이 활동을 계획할 때 우선적으로 레몬 위에 상표가 없는 것으로 골라야 한다. 우리는 참가자들이 레몬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것을 발견한다. 몇 몇은 그 레몬을 집으로 가져가고 싶어한다. 또 어떤 참가자들은 이 활동이 아주 오래되고 진부한 것으로 경험하기도 한다. 또 다른 사람들은 이것이 새로울 것이다. 왜냐하면 학문적 배경에서 부엌에 관련된 어떤 것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교육자들이 레몬 활동으로 얻게 되는 교훈은 특별한 존재이고 또 세부적인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존재로 보여지지 않는 아이들이 세상에서 쉽게 묻혀버린다는 것이다. 교사와 학교는 아이들을 잃을 힘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할 지에 대한 선택은 교육제도, 정책 그리고 관심의 정치적 문제이다.

Principle: 다문화세상도 내면적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Activity: Individually fill out “Circles of our Multicultural Selves” sheets and discuss with others in pairs, threes, or fours.

지나치게 단순화된 다문화 작업은 우리 개개인이 단일화된 정체성, 하나의 자아를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함축될 수 있다. 상대이론은 ‘자아’가 존재하고 그것의 다른 존재와 세상에 있는 힘의 관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여긴다. 우리는 누군가에 의해 지녀진 많은 그룹 멤버십이 우리가 어떻게 인생을 어떻게 보고 어떤 경험을 하게 되는지 영향을 미치고 다른 사람들과 멤버십으로 인해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의해 우리 자신에게 투사(projection)하는데 때에 따라 사회적 정서적 만족감 또는 고통을 가져올 수 있다. 우리가 다문화주의에 대한 감각을 뒤 얽히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사용하는 연습은 ‘Circles of our Multicultural Selves’라고 불린다. 그것은 다양성이 단지 거기 밖에 잇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여기 안에 있는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각 참가자들에게 종이 위에 원을 그려 그 원 안에 자신들의 이름을 쓰도록 한다. 그리고 나서 중앙에 있는 원 주변에 다른 많은 원들을 그린 다음 참가자들이 생각하기에 자신이 속해 있다고 생각하는 집단의 이름을 각 원에 쓰도록 한다. 많은 참가자들은 그들의 정체성의 면들을 쓰는 데 시간이 걸렸다. Style은 참가자들이 자신들이 그렇게 여겨지기를 바라는 집단을 써 넣을 것이다. 종교, 인종, 직업, 직장에서 부서, 외모, 성, 나이, 취미/여가, 민족, 국적, 가족에서 역할, 우정의 끈, 성적성향, 학연, 정치적 신념, 이데올로기적 인지, 지역, 고향, 언어, 그리고 건강상태 등 여러 가지가 포함된다.

Seed New Leaders Week 기간 동안 12명으로 이루어진 작은 모둠의 참가자들에게 일정한 시간을 두거나 아니면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고서 원으로 돌아가면서 자신이 종이에 적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도록 했다. 만약 이 연습이 빨리 끝났다면 이것은 몇몇 참가자들에게 크게 인상적이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이 연습의 경험은 참가자들이 정체성에 대해서 더 추가하고 더 많은 토론이 즉각적으로 요청될 때 더 깊어진다. 예를 들어 당신이 어떤 특정 집단의 한 구성원으로서 언제 자랑스러웠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라 또는 당신이 사람들이 당신이 속한 어떤 집단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 한 가지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이 그런 역할을 도울 수 있다. 이 연습은 15분에서 1시간 까지 걸리게 된다. 대화가 깊어질수록 시간이 길어진다. 전체 연습은 다음의 질문들로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가?’ 이러한 것은 사회적, 정서적 그리고 정치적 질문이다. 교사와 학생들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그들의 사회적, 정서적, 정치적 위치에 대해서 반영되는 경험을 거의 하지 않는다. 물론 다른 사람들과 서로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이 연습은 사회가 격려하는 내부의 다양성에 대한 감각이 얼마나 부족한지 또 다문화 작업에서 ‘타자’를 누군가의 자아의 한 단면으로라기 보다 외부인으로 객관화하는 압력이 어떻게 작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자기이해의 방향성 안에서 움직일 수 있다. ‘원’ 활동은 우리가 많은 집단과 엮어 있으면서도 어떤 집단과는 전혀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가 만약 우리 자신들을 잠재적으로 모든 집단에 속해 있는 것으로 본다면 어떨까? McIntoch는 1990년 이것에 관련된 인종에 대한 글을 썼다.

다문화 세상은 우리 주변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 있다. 다문화 지구촌은 외부적이기도 내부적이기도 하다. 초기 문화 훈련은 특정 집단, 목소리, 능력, 어떤 경향성 그리고 다양한 어린이들과 함께 하려는 성향과 함께하는 연결들을 막고 우리를 아이들처럼 훈련시켰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륙들은 우리 안에서 막혀버리거나 종속되었다. 성격의 영역은 식민지화하는 힘처럼 개념적 공간을 채웠다. 하지만 좀 더 다원적인 이해를 위한 잠재력은 우리 안에 남아 있다. 반성적 의식을 향한 움직임은 우리 자신 안에서 거의 침묵되어 온 대륙으로부터 부분적으로 온다.

우리는 한 원에 12명이 넘어선 두 개의 대안적 토론 구성방식을 사용했다. 먼저 우리는 두 사람씩 짝으로 이야기 했는데 이때 시간이 정해져도 되고 그렇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말하기와 침묵에 대한 질문을 통해서 자아발견을 재확인하기도 한다. 우리는 3-4명이 한 모둠으로 해서 원으로 돌아가면서 마지막에 열린 대화로 연속되는 고백이 따라오도록 했다. 이 연습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상황 속에서 많은 관계들 안에서 변화할 수 있는 외부적 자아 정체확인과 내면에서 자아의 복잡성에 두 개 모두에 집중한다. 이 활동은 우리가 우리를 이루는, 우리가 누구인지 한 가지 답을 찾아낼 필요가 크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한다. 그것은 우리가 해체된 성격의 하나의 상징으로서가 아니라 근본적인 인류의 한 부분으로서 많은 사람들과 집단에 연결되어 있는 다양성을 비춰준다. 그것은 교사들 속에서 정체감이 좀 더 다양하고 또 유동적인 것이 되게 한다. 그래서 반대로 교사들이 그들의 학생들이 많은 관용어를 말할 때, 많은 관점들을 볼 수 있도록,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예의 바르게 존중하며 살 수 있도록, 복합적인 특성들을 지닌 능력으로 자신들을 볼 수 있도록 격려하게 된다.

Principle:  당신과 타인의 "속함 (location)의 정치"를 인식하기

Activity: Tell autobiographical vignettes about “Race and Me” around the circle.

이 연습은 오랫동안 National Seed 사업에서 고문관인 Joan Countryman에 의해서 고안된 것에서 유래되었다. 수학교사로서 그녀는 학생들의 수학 자서전을 요청하는 것을 이끌어 내었다. 그녀는 학생들에게 그들과 수학이 연관된 생생한 기억을 상상해보라고 했다. 그리고 나서 다음 4개의 질문을 던졌다. ‘너는 어디에 있니?’ ‘거기에 또 누가 있니?’ ‘무슨 일이 일어 나고 있니?’‘그것에 대해서 어떤 느낌이니?’

Countryman은 그리고 나서 학생들에게 상황을 묘사하는 짧은 글을 쓰도록 했다. 학생들은 첫 번째 장면은 주로 부정적인것으로 두 번째는 긍정적이어야 한다고 들었다. 그녀는 첫 번째 것은 대게 부정적이고 많은 학생들이 긍정적인 것을 생각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을 알게 되었다. Countryman이 구체화하는 것은 무엇이나 토론으로 이어졌다. McIntosh는 ‘인종과 나’, ‘수업과 나’ 또는 ‘학교와 나’ 라는 주제로 4개의 질문을 주면서 ‘vignette’(상황을 설명하는 짧은 글)쓰도록 했다. 예를 들어 그녀는 참가자들에게 그들 자신과 인종과 관련된 생생한 기억을 마술을 부리듯 기억해내도록 했다. 그리고 나서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짧은 글을 쓰도록 했다. 그래서 나중에 4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말이다.

원으로 연습하기(the discipline of the circle)을 사용하면서 참가자들은 첫 번째 질문에 대해 답하며 ‘나는… ‘ 이라는 표현으로 시작하면서 자신들이 쓴 vignette을 현재형으로 말한다. 우리는 회피, 경험부족 그리고 두려움의 다양한 유형이 과거에서 기억을 떠올린 사건을 현재형으로 다시 구성하거나 현재형으로 vignette을 말하는 것을 방해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몇몇 참가자들은 그들이 배경을 제공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몇몇은 일반화된 상황을 이야기 한다. 또 몇몇은 그들이 그리는 그림의 틀 안에 자신들이 어디에도 위치하고 있지 않다. 몇몇은 그림 속에 자신들이 위치하고 있지만 어떤 분명한 방법으로 인종과 관련될 필요가 없는 것에 대해서 대단히 구체적으로 이야기 한다. 하지만 많은 참가자들은 많은 자기검열 없이 인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능력을 드러내며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이 활동의 맥락에서 다른 이들에게 자신들의 생각을 나눈다. 인종주의와 또 다른 모든 ‘주의’의 한 가지 문제는 어떤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추측하거나 이야기하는 것이 되어온 것이다. 이 연습은 그들 자신의 경험에서 다른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화자를 어떤 위치에 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어느 이야기에서 자서전적으로 자기 자신의 위치를 찾는 것과 반대로 자신 안에서 어떤 이야기의 위치를 찾는 것은 vignette에서, 그리고 그림에서 자신이 어디에 어떻게 위치하고 있는지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한다. ‘나는 어디에 있나’ 라는 질문은 장소를 나타나게 한다. ‘누가 거기에 있나’ 하는 질문은 대게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꺼내도록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라는 질문은 어떤 일이 있었고 목격되었고 말해졌고 생각되어졌는지에 대해서 드러나도록 한다.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는 지?’에 대한 질문은 토론 하기에 어려운 것으로 나타난다. 뒤섞인, 상처입은, 고뇌의 감정들; 화, 슬픔, 충격, 비탄, 회한, 일깨움, 이해 등은 뒤늦게야 온다. 원으로 연습하기(the discipline of the circle)을 사용하면서 vignette은 읽혀지고 또 들려진다. 각 사람의 말들은 그 방에 실제 있는 사람들에 의해 경험된 ‘인종’의 복합성들을 드러내면서 계속되는 고백들이 펼쳐지고 다른 사람들의 말들이 각 사람의 말들과 만나게 된다. 이 연습은 Adrienne Rich가 누군가의 ‘위치의 정치학’이라 불리는 것의 감수성을 더해준다. 현재형으로 계속 나아가며 과거에 있었던 특정한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위치된 경험의 회복을 가능하게 한다. 그것은 다른 위계질서제도에서 누군가의 구체적 위치를 보게 하는 것을 돕고 누구나가 다양한 장소에서 위치하고 있는 것을 쉽게 이해하도록 한다. 그 누구도 단순히 희생자이거나 가해자 또는 억압자, 억압 받는 자가 아니다. 각 사람은 어떤 장소에서 어떤 때에 어떤 점에서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복잡한 ‘위치의 정치학’은 정서적인 감정들의 섞임과 사회적 관계에서 얽힘을 만들어 낸다. 전통적인 학제에서 대게 우리가 인식하거나 얽힘을 풀어낼 수 있도록 돕지 않는다. Countryman의 vignette 사용의 연습은 ‘인종과 나’가 현대시대에서 매우 현재적인 시나리오이다. 심지어 미국 내에서 백인들만 있는 곳에서 조차. 이 연습에서 들려진 vignette은 어제, 오늘 또는 지난 주에서부터 온 것이다. 그것들을 듣는 것은 민주주의는 충분히 실현되고 있고 경기장

은 평평하다는 생각을 버리도록 한다. 하지만 어떤 데이터 또는 논쟁의 추상적인 사용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 연습은 Style의 ’우리 삶의 교과서 만들기’라는 표현을 좀 더 긍정하게 한다. 우리는 두 개 모두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데이타는 방 안에 있다. 우리는 투표하러 가거나 미국 내에서 인종관계가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 지에 대한 감각을 갖기 위해 다른 교재를 구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서, 우리에 의해서 전달된다. 사회적, 정서적 그리고 정치적 배움에 대한 도전은 집단이 가진 데이타를 가지고 발전적 방법으로 어떻게 일하느냐의 문제이다.

Principle: "창문과 거울로서" 커리큐럼 사용하기

Activity: Responses to Garza pictures in timed, paired conversation

Principle: learn from “a tradition that has no name”/many names

Activity: Respond to Lanker photos in timed, paired discussion
                       (생략)

결론

우리가 여기에 묘사한 활동들은 다른 학년에서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정말 재미있는 어떤 것을 할 때마다 그것은 교사가 Seed 세미나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교사들은 자신들의 Seed 수업을 원했다. 그들은 그 수업을 진행했고 17명의 고등학생들이 한 학기 짜리 Seed 프로그램에 등록해서 읽기자료, 비디오 그리고 참여활동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그들에게 충분하지 않았다. 학생들의 마지막 학년에서 그들은 다른 반 친구들에게 Seed 활동을 소개했는데 이것은 학생들이 학교에 주는 졸업선물이었다. 이 선물은 Seed의 날 이라 정해져서 다른 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전달되었다. Seed의 날은 졸업예정인 학생들과 Seed에 관련된 참여활동, 읽기자료 그리고 비디오 등으로 진행되었다 우리는 이것을 회피된 커리큘럼을 초대하는 사회적, 정서적, 정치적 교육에 대한 굶주림과 필요를 느끼게 된 학생들이 학교에게 주는 선물로 본다. 그 날 인상적이었던 것은 졸업예정인 Ebonics과 학교 다니는 동안 사람들에게 말할 수 없었던 레즈비언인 졸업생에 의해 진행된 열린 대화였다. 우리는 정서적 느낌들과 모든 나이의 사람들의 사회적 관계들을 둘러싼 학교의 침묵은 지금 있는 그 힘을 지키기 위해 나타나고 있는 정치적 현상이라고 믿는다. 학생들은 역사시간에 갈등에 대해서 배운다. 이것은 군대, 국민으로서의 갈등으로 그들의 삶과 거리를 두고 있고 공적인 삶에서 힘있는 사람들에 의해 다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암시하는 것은 갈등이 특정한 힘의 영역에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반면 괴롭힘, 왕따, 놀림 그리고 학교 내에서 여러 가지의 갈등은 교과과정 안에서 언급되지 않는다.

만약 학생들과 교사들이 그들이 어떻게 느끼고 왜 그렇게 느끼는 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서로에게 연관되어 있고 그렇지 않은 지 또 왜 그런 지에 대해서 좀 더 말을 할 수 있다면 그들은 서로를 외롭게, 무서워하도록, 고립시킨, 이상하게 만든 경제적, 교육적 이념을 비판하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Seed 리더 모임에서 교사들은 종종 그들 자신이 그들의 학교가 허락하는 것보다 더 진실한 관계를 다른 교사들과 맺을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으로 인해서 좀더 힘을 얻을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이것이 가능한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은 꽤나 강렬한 정치적 행동이다. 사회적, 정서적 교육을 둘러싼 침묵은 정치적으로 보수적 침묵, 좀 더 쉽게 말하면, ‘당신과 나는 우리의 개인적인 삶을 제외하고는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이야기는 역사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조용히 하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 또는 사람들이 없는 수학, 당신의 통제를 넘어서는 것에 대한 과학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만 답하세요. 당신의 침묵, 교사들이 요구하는 것을 하는 것에 대한 당신의 능력, 교사들의 모순된 생각, 학교에서 일어나는 갈등 그리고 평가와 채점의 독단성을 기꺼이 모른 척하는 것이 당신을 지켜줄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에서 당신은 학교에서 살아남을 것이고 그것은 당신에게 돌아갈 보상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보상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물리적으로 나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정신적으로 그렇게 된다. 그러한 것을 믿는 사람들은 미국 시민으로서 수동적이고 투표에 참여하지 않게 될 것이다.

교육가들이 우리가 왜 이전에 그것을 해오지 않았는지에 대해 검토해보지 않으면 학교는 사회적 정서적 교육을 할 수 없다. 우리는 학교가 교육철학자 Jane Martin이 이름 지은 교육의 3C’s (Care, connection, concern) ‘돌봄, 연결성, 관심’이라는 예를 들고, 끌어 안고 또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것 없이 교육은 사회적 정서적 정치적 배움에 관해서 대부분의 청소년들을 무능력하게 만드는 것을 계속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교육적 실천은 마음의 훈련이 개인주의자적으로 보여지도록 하면서 감정들과 힘의 관계와 거의 관련이 없도록 한다. 우리는 정성을 들인 사회적 정서적 언어들을 배제하는 것이 정치적 이유로 여겨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정치적 정서적 배움에 대한 현재의 시도가 정치적이지 않고 역사적이지 않고 정서적일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한 정치적 이유가 균형 잡힌 자기이해와 사회적 공정성, 지적 강인함과 깊이를 달성하려는 학생들과 교사들을 막고 있다는 생각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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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박사 | eco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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