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활동가 쉼을 위한 서클워크숍 평가
‘돌봄과 회복의 서클’워크숍
일시: 11월 3일-5일
장소: 헬몬 수양관(대전)
대상: 한국 여성 000회 대표/실무자 20명
자신과 자기생에 대해&공동체에 대해 새롭게 발견한 것은? |
-. 같은 일에 대한 어려움을 모두 갖고 있었다.
-. 여백을 만들어야 한다.
-. 선의,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 자각(모두가 원한다)
-. 위로받고 싶은 마음
-. 전제는 신뢰, 무조건적 신뢰
-. 다들 잘 살았어! 인정하는 마음
-. 상처를 직면하고 상처를 보듬어주기 / 상처를 공유하고 지지
-. 감정을 관통하게 놔두는 것
-. 얼음과 물 = 상처가 나쁘거나 피해야 하는게 아니라 흘러가게 두면 나도, 나도 수용하게 된다.
-. 모두가 위로 받고 싶어함을 발견
-. 속삭임의 원을 통해 서로 격려해주고 자기돌봄이 됨
-. 속삭임의 원을 통해 자신과 공동체에서 오는 갈등과 문제에 모든 보상과 회복을 받은 느낌
-. 먼저 나 자신을 돌본다. 동료들의 무게와 나의 무게감을 털어내는 것을 찾는다=격려하기, 지지하기
-. 과거에 감정,ㄴ낌이 치유되지 않으면 오롯이 남아 지금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발견
-. 여성노동자회가 열려있으며 서로 신뢰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 너와 네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되다.
-. 조직에서의 ‘나’를 성찰할 수 있었다.
서클의 구조와 방식에 대해 무엇이 다가 왔는가? |
-. 생각이 아니라 마음을 열어놓는 내어 놓을 수 있어 좋았다.
-. 하고 싶을떄 말할 수 있는 자유권, 서클 안에서 경청할 수 있는 방식이 좋음
-. 우리들의 약속, 언어가 딱딱한 언어가 아닌 부드러운 언어로 표시하는 점이 새로운 세계로 들어오는 관문 같았다.
-. 강사 선생님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던져주고 말하게 하는 것이 매우 좋았다.
-. 원이 주는 평등성이 좋았음
-. 침묵을 허락하는 것도 허락 하는면이 좋았음
-. 시나 글을 읽고 의미들을 각자 나름대로 나누면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
-. 현재의 나, 우리, 나라 전체각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신기했음
-. 안전한 공간을 또올리게 하는데 평소에 전혀 생각나지 않았던 공간이 떠오르는 것이 신기했음
-. 시나 글이 너무 번역투여서 모호함이 목적이었다면 성공이나 좀더 명확한 언어였다면 어땟을까?
-. 기억으로 남지않고 느낌으로 남음.
-. 몸 상태가 편안함
-. 경험을 통한 나눔, 긴~ 기다림
-. 시와글 속에서 나누는 모호함이 있었지만 의미를 듣는 것 만으로 좋았음
-. 텍스트가 의도의 비의도성이 느껴진다. = 말을 여는 포문
-. 무엇을 학습하지 않는게 좋았고 각자의 경험을 나누게 하는게 좋았다.
-. 써클 참여자에 대해 신뢰감, 울림을 주는 방식이 좋았음
-. 사람에 대한 믿음, 사람속에 내재한 선의 좋은 기운으로 발현.
-. 집단의 지성을 신뢰해주는 방식
-. 기다림, 억지 발언은 시키기 않는게 좋았음
-. 내면을 들여다 보고 보듬어 질수 있었음
-. 개인을 이해하고 공동체를 이해할 수 있었음.
-. 하고 싶을 때 말할 수 있는 자유권, 안에서 경청할수 있는 방식이 좋음
워크숍 내용중 기억에 남는 것은?(글,시,작업과정 등) |
-. 텍스트를 통해 자기 떠오른 이야기 한는데 그것은 꼭 해야 하는 이야기였다.
-. ‘내가 만들어 낸 눈’
-. 경청의 방식, 침묵과 함께 하는 것
-. 속삭임의 원에서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이 곧 나의 듣고 싶은 말이 되는 것
-. 시를 통한 다름과 공감, 내가 만들어낸 준-연민
-. 속삭임의 원, 경청 동반자, 침묵의 시간
-. 트라우마 치유하기(부정적 감정 올라올 때 머무르게 하는 손동작)
-. 경청연습
-. 자신의 안전한 공간 만들기
-. 낯설지만 젖어드는, 스며드는 서클공간
-. 쉬는 시간
-. 내가 만들어낸 눈
-. 안전한 공간을 집중해서 찾아 보는 것
-. 정의, 공정성 등 글을 읽고 느낀 생각이나 의미를 나누는 것
-. 안전지대 그리기를 통한 명료하게 각인되어 빠르게 안전지대로
-. 정의와 공정함
-. 마지막평가방법
-. 평등을 느끼게 하는 말하기 방법
-. 잠깐 누워서 안전한 공간 떠로르게 한 것 신기함
-. 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음(곰곰이 생각하면 온 우주가 포함되어 있어지만)
-. 속삭임의 원, 시나 글을 읽고 나누기, 얼굴표정게임, 자신만의 안전한 공간 그리기
-. 트라우마 치유 프로세스
-. 속삭임의 원
-. 완전한 집중
-. 긴 휴식시간-단풍
-. 안전한 공간, 침묵, 기다림, 자각
-. 교육인데 필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았음
자기 삶으로&단체에로 가져가고 싶은 것은? |
-. 동반자적 경청, 침묵하기, 써클의 평등성, 무한 신뢰, 동지애, 일의 여백
-. 활동가의 회복프로그램배치
-. 나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책임감을 내려 놓자
-. 단체 : 이주에 듣고 싶은 한마디 ‘핵심가치’란을 만든다
-. 지금 이순간에 집중, 경청하기, 안전한 공간 잘 활용, 자기삶
-. 힘들게 벽을 쌓아 가며 일할 때 일단 정지 멈추어 보기(예: 좋은 글 함께 읽기)
-. 느낌에, 그 공간에, 그 시간에, 그 사람에 집중
-. 속삭임의 원, 안전지대 활동, 평가방법(전체 프로그램을 떠올리고 공유)
-. 트라우마치유 프로세스
-. 경청(고생많지~ 맛난 차,음료 등을 곁들인 자리)
-. 집단의 지성을 믿고 경청하기
-. 대표자회의&사무국장 회의시 사전에 서클진행해서 서로 위로하고 힘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면 좋겠다.
-. 멈추고 충분히 축하하기, 문제에 좀 떨어져서 ‘문제를 바라보기’
-. 사람에 대한 신뢰를 쑥쓰러워도 내마음 그대로 표현하기
-. 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