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음은 민주주의의 첫 번째 집이다.
거기에서 우리는 묻는다.
우리는 공정할 수 있는가?
우리는 너그러울 수 있는가?
우리는 단지 생각만이 아니라 전 존재로 경청할 수 있는가?
그리고 의견보다는 관심을 줄 수 있는가?
살아 있는 민주주의를 추구하기 위해
용기 있게, 끊임없이,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동료 시민을 신뢰하겠다고
결심할 수 있는가?
-테리 템페스트 윌리엄스
‘스터디 서클’ 두번 째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12월 초에 예정된 워크숍이 빨리 마감되어 아쉬워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2016년 1월에 다시 한 번 배움의 공간을 엽니다. (보다 편안하고 깊은 나눔을 위해 참여 인원을 20명 내외로 제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미국 인권운동의 원천인 로자 팍스와 마틴 루터 킹이 하이랜더에서 경험하였고, 스웨덴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역량이었던 ‘스터디 서클’을 우리도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자세한 내용 안내와 신청은 여기로 ->
http://goo.gl/forms/AmC7hLvC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