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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갈퉁 워크숍 질의응답 요약



질문

1. 정전체제에서 평화체제로 가는 것에 대해

2. EU, Asean 국가지역연합체가 세계적인 단일 연합체를 구상할 것인가, 세계평화에 도움이 될까

3. 통일에 대한 문제


대답

3. 국가의 통일-하나의 정부가 있는 것

-이는 한 정부, 한 수장이 없어지는 것임. 또한 이는 양쪽이 망하는 방식임.

일방의 자본주의 몰락 혹은 사회주의 몰락은 잘못된 생각이다.

민족간의 비타협적인 권리는 사람·서비스·이주의 자유가 국경없이 넘어들가야 하는 것임. EU는 이를 보장하고 있다. 국경이 사라짐으로 민족간의 통합이 이루어진다.

국가간의 통일이 민족간의 통일을 악화/방해한다. 일부(엘리트)는 이를 고도로 이용한다.


-얽힌 것 풀기는 정주기에서부터 시작한다. 소통공간 만들기가 필요.

평화는 터널이 없어지는 절차이다.

화해(과거정리)->합의(중재절차, 분쟁해결절차, 공동경제구역설치)->상위산하기구 필요. 그러나 지금의 정전상황에서는 이것에 대한 아무것도 있지 않다.

스리랑카는 현재 무너지고 있다. 전쟁을 향한 분위기가 팽배하다. 이는 화해-합의-산하기구가 없어서 그러한 것이다. 평화는 행동의 다른 표현이다.


2. 세계는 지금 지역화로 움직이고 있다. 단일통합정부는 아직 이르다. 어떻게 평화적으로 다룰 것인가? 해결은 다음과 같다.

- 해결이 안되면 교육이 필요하다. 외교관은 각국의 이익을 증진하는 게 목표. 남미카리브해국가연합처럼 동아시아기구(Asean+3 or 4, 북한포함)이 필요. 북한도 포함하지 않으면 비우호적인 상황이 된다.

불교국(중국, 베트남) 동아시아국간간에 불교조직은 중국·대만문제를 쉽게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서로 깃발 꽂기 안하기가 필요. 공동구역화하는 쪽으로.

일본은 미국의 위성국으로 만족하고 있다. 일본은 미국의 제 51주. 중국이 인도를 끌어들이기를 해야. 동아시아의 협력을 밀어붙여야.


질문: 북한의 인권문제를 어떻게 보는가?


대답: 유엔의 190개국에 대해 미국이 인권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것에 중국은 미국에 대한 인권보고서를 발간한다. 미국만큼 인권침해국이 없다. 미국의 인권침해는 자기의 강점을 주장하고 남의 약점을 파고 들어 권력을 획득하려는 것이다. 인권존중나라내부에서 굶어죽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은가?

-미얀마는 현재 어렵지만 인도와 중국사이에서 자치국으로 인정받아 성장하고 있다. 가혹하기는 하지만 분단하지 않았다. 그 다음의 일은 이제 인권 민주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빈곤층이 많지만 나쁜 것에 대해서만 비난해서는 안 된다. 미국정부가 넓게 봐야한다. 미국은 교통사고, 살인사건만 있는 게 아니라 좋은 사람, 훌륭한 국가이다. 그러나 미국 제국은 붕괴한다.(미국은 붕괴하지 않음). 미국제국은 20년안에 해체될 것이다. 미국은 1945년이후 천이백만, 천삼백만을 죽였음.


-미국은 북에 대한 공격을 할 수 없다. 혹 폭격은 가능할 지 모른다. 미군점령은 없을 것이다. 북한의 우라늄 시설을 파괴할 능력은 없을 것이다. 미국은 우선 이란을 점령하려고 시도한다. 이란은 현재 미디어 플레이를 하고 있다.


-독일통링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동독이 그냥 따라 간 후 통일독일은 재건에 큰 부담을 지고 있음. 일방적 통합은 큰 어려움을 봉착한다. 무엇보다 평등이 중요함을 교훈으로 깨달아야 한다. 먼저 민족간의 통일이 있어야 국가의 통일로 나아가 갈 수 있다.

주의 할 것은 북한은 ‘악의 축’의 나라에 들어가있다. 미국은 말조심이 필요하다. 북한은 존재하는 것이 목표이다. 변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 적은 없다. 지속적인 변화를 배울 필요가 있다. 교수교환도 한 아이디어일 것이다. 북한과 남한은 공동과거청산 프로젝트를 제안해야 한다.


-미국은 4가지 교훈을 배워야 한다.

첫째, 진실은 독점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화해야 한다. 스스로 잘나지 않다.

둘째, 정치는 협상을 배워야 한다. 미국은 전세계 140국에 군사기지를 두고 있다.

셋째, 지역평화유지와 전세계평화유지를 동시에 유지해야

넷째, 하버드 MBA의 결과는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어간다는 것이다( 미국경제운용체제의 모순에 눈을 떠야). 자기가 입으로 말할 때 신이 자기 입으로 대언한다고 착각하고 있다.


토론과 평가

- 평화단체들이 집단적으로 내공쌓기의 공부가 필요하다.

- 이 트렌센드 모임은 GPPAC(무력갈등방지 NGO 모임)의 후속사업이고 트렌센트이후 활동가 워크숍으로 이어져 점진적인 발전을 해야한다.

-갈퉁선생은 Transcend-Korea의 설립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다.

-갈퉁선생은 한반도에 대해 예언자적인 상상력을 갖고 있다. 특히 <창의적이어라> <너희들은 내가 한 말을 그냥 흘러들을 것이다>는 말에 유념한다. 그의 제안이 아시아적 차원에서 받아들이면 좋겠다.

-한국평화운동은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받아야 한다. 우리끼리 안되기에 서로 채우자. 자원을 활용할 구조를 만들자. 그리고 이는 지속성이 있어야 한다.

-처음에 Transcend라 하여 무슨 영성가 모임인줄 알았다. 활동가들이 모여서 접점을 만들어내는 워크숍이 필요하다.

- peace worker를 양산하자. 구조를 만들기 전에 방법론, 내용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평화운동가워크숍을 기획해달라. 그리고 동북아평화공동체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달라.

-연대가 가능한 사이트가 필요하다.

-트렌센드에 대한 궁금증은 풀어졌으나, 공부, 사이트, 재정등의 문제가 걸려있다. 느슨한 논의주체모임이 필요하다. 실무체계도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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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박사 | eco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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