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평화와비폭력세계행진캠페인'에 해당되는 글 9건

평화와 비폭력을 신념화하기 :: 2009/10/27 12:45

 

                       평화와 비폭력을 신념화하기

               -한국에서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의 기획과 그 철학-


                                                                                    박성용 비폭력평화물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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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고통의 현실이 평화의 불꽃을 일으키다


국제적으로 테러와의 전쟁이후 일어나고 있는 무력분쟁과 빈곤, 환경악화는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이에 책임있는 국가나 국제기구는 무력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특정이익에 쏠려 정의로운 국제질서를 바라보기가 힘들게 되었다. 한국의 현실은 어떠한가. 핵실험과 군사적 긴장에 못지않은 각종 무거운 사회적 이슈들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다. 수십조의 4대강 토건산업과 실업, 용산참사, 언론악법 등의 폭력의 폭풍우는 희생자들의 고통과 무력감을 높이고 있다.


폭력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이를 ‘인식’하고 ‘대응’하는 전세계 풀뿌리 평화운동이 몇 명의 비폭력 활동가들에 의해 기획되어질 때까지도 그 가능성을 많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10월 2일 세계비폭력의 날에 해뜨는 뉴질랜드로부터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이 시작될 때 이는 단순히 꿈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왔다. 95개 나라가 참여하는 세계행진은 전 세계적인 풀뿌리 시민들의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네트워크 결합에 의해 평화와 비폭력에 대한 불길이 번져가고 있는 것이다. 핵무장과 재래 무기의 해제, 분쟁의 비폭력 해결과 평화조약의 체결, 각종 폭력의 노출과 풀뿌리 평화운동의 활성화를 목표로 지구촌 시민들이 같은 공동의 꿈을 꾸고 이를 현실로 바꾸고자 참여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비폭력평화물결의 제안으로 고난함께 등 39개 단체가 이를 위해 공동으로 준비하고 서로의 인적 자원과 비전을 담아 15일부터 21일까지 세계행진에 있어서 가장 오래 머무르는 일정을 잡게 되었다. 처음에는 기업등의 후원도 기대하였지만 현 이명박정부의 시민사회단체에 대한 거부감의 영향으로 자체의 기금모금과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부드럽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형성할 수 있는 사업들을 구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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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화하지 않은 평화는 공상이 된다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the personal is the political)라는 페미니스트 주장은 진리를 담고 있다. 단순히 ‘너 들어라’라는 시위언어를 넘어, 실천하고 훈련되어 몸으로 체화시키는 실습이 우리 사회의 프로그램화된 폭력과 사회학습을 거세시킨다. 이를 위해 단체들은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니라 서로 의제 설정에 있어서 동의하는 과정을 중요시하고, 폭력과 비폭력에 대한 인식과 의식의 형성에 대한 워크숍을 한국비폭력대화센터와 NCC 등에서 준비를 하였으며 일본참가자들의 “Walk 9"의 100일간 한반도 순례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주의깊은 알아차림을 통해 내안에 있는 폭력, 분노 그리고 두려움을 변화시키고 제거하지 못한다면 나의 순수한 열정과 사회에 대한 나의 노력도 내가 싫어하는 상대방의 패턴에 똑같이 하게 된다. 우리는 개인으로서, 한 집단, 혹은 지역의 공동체로서, 국민으로서 우리의 폭력, 분노, 절망, 두려움을 인식하고 껴안고 전환시킬 수 있을 때에만 진정으로 이 어둠의 그림자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평화는 구호로 오지 않는다. 잠자고 일어나면 갑자기 다가오는 현실로 오지 않는다. 그것은 오직 평화의 의식화와 실천을 통해서만 오게 된다는 신념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이야기 마당을 준비하고 부드러움과 감정의 힘을 사용하는 홍신자씨의 춤을 통한 평화워크숍, 가슴의 무장해제를 위한 마가스님의 자비명상과 이종희 선생의 명상춤 등도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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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가 변화를 창조할 때이다


핵무기. 군비경쟁, 이념의 집단화와 세력화, 소비극대화를 위한 과대생산, 경제 블록화... 그리하여 우리에게 보여지는 것은 잔인함과 강자의 정치경제 시스템이다. 어떻게 이를 자비의 사회구조와 돌봄의 시스템으로 바꿀 수 있는가? 우리는 그동안 너무나 엘리트들인 전문가, 정치인, 지도자들을 믿어왔다, 그들이 우리를 안전하게 해 주고, 폭력이 없는 세상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그러나 우리는 이제 우리의 열망을 신뢰할 때이다. 우리의 고통이 우리의 진정성을 보증해 준다. 그리고 우리는 선택하기 위해 일어선다.


사랑하는 관계를 형성하고 인간적인 정치경제의 모습으로 시스템을 재구조화하고 미래세대와 생태적 약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결정할 기회와 공간을 갖도록 나서야 할 때이다. 우리가 숨쉬고 일상에서 활동하는 데서부터 평화는 시작한다. 평화는 이념을 통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구체적인 삶을 통해 나타난다. ‘전쟁이나 폭력이 할 수 있는 것을 평화는 훨씬 더 낫게 할 수 있다.’  


누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과 불만족스런 사회상황을 숙명으로 돌릴 수 있는가? 그것들이 사물이 진정 있는 본연의 모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테지만 현실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그와 정반대이다. 사방에서 사회적 안전기반이 무너지고 있는 데도 태연하게 우리는 지극히 정상적인 삶을 살아간다. 마치 멀리 남에게서 일어나는 것으로 간주하면서. 그러면서 폭력으로부터 이득을 얻은 세력과 보이지 않는 공모를 하게 된다. 순진한 것인가? 아니면 착각에 빠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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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선택과 노력은 새로운 현실을 잉태한다


오늘의 이토록 격랑하며 요동치는 세계에서 진정으로 우리에게 요청되는 것은 평화와 비폭력에 대한 우리의 선택이다. 한편으로는 폭력과 테러 그리고 분쟁과 차별이 만연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선의의 사람들이 함께 일어서서 이를 위해 함께 걸음을 하고 있다. 개인과 단체의 영적, 사상적, 교육적, 문화적 자원을 나누며, 자발적으로 다양한 공동행동들을 기획해 내고 있다. 훈련 워크숍, 강연회, 문화 공연, 행진, 대화모임, 공정무역 등의 공동사업 등을 통해 옛 삶의 시스템을 내려놓고 새로운 대안적인 살림의 세상을 꿈꾸고 있다. 지금은 서로 돌보고 기존의 문화를 바꾸기 위한 세력화에 우리가 함께 동참할 때이다.


전쟁과 증오, 분노와 절망보다 더 위대한 것을 선택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함께 손을 잡아야 한다. 왜냐하면 많은 사회적 약자와 생태적 약자가 위험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싸우는 것은 옛 것에 대한 것이 아니다. 다가올 새로운 것을 위한 것이다. 저항보다 대안을 건설하기 위한 것이다. 비난하기 보다는 희망하기 위함이다. 이는 삶이 절망하기에는 너무나 신성하고 귀중하기 때문이다.


세계행진단 20명이 한국을 밟고 처음 간곳이 강화 중립구역 철조망이었다. 이시우선생에 의하면 분단 56년만에 외국인이 이곳을 처음 방문하였다고 한다. 분단의 아픔과 폭력의 아픔에 대한 증언을 위해 강화 민통선, 인제의 DMZ, 용산참사현장 등을 방문하고, 현지 실향민과 국가폭력의 희생자들의 아픔을 들으며 범종교인 참회기도와 범종교인 평화선언을 선포하였다.


이 범종교인 평화선언은 “폭력과 지배체제의 내면화와 사회화는 종교인의 내적 진리에 대한 각성과 사회적 증언에 대한 헌신을 새롭게 요청한다”고 천명하고, 이를 위해 수행은 아픔의 자리가 곧 성전이며, 수행의 진정성(혹은 영성의 참됨)은 “아픔을 제대로 인식하는 능력과 관련”되어 있고 “사회적 약자와 생태적 타자(eco-Others)에 대한 단순한 구제를 넘어” 이 약자들이 “익명의 교인, 불자, 신도임을 깨달아 구제에서 섬김으로 나아가는 이타수행”을 할 것을 공언하였다. 이를 위해 위기에 대한 공동의 책임과 공동협력의 실천에 근거하여 강제와 지배의 마음의 무장해제, 폭력각본(폭력의 사회화)에 저항하여 평화적 수단을 통한 평화적 해결, 단순함의 생활화, 종교의 벽을 넘어 평화와 정의에로의 저항과 개입 그리고 변혁에로 헌신하는 다양한 사회적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실천요강으로 제시하였다.


시대의 아픔이 엄중할수록 우리는 대안과 희망의 꿈, 변화의 꿈을 함께 꾼다. 절망보다 우리의 영혼이 벅찬 평화에 대한 이야기로 감응하도록 하게 하자. 금년에는 인류역사에서는 처음으로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전 지구적 목소리, 행동 그리고 조직을 보게 되었다. 이 일치된 인류의 목소리와 공동행동이 한 물줄기가 되어  갈등과 분열의 장벽을 뚫고 채우는  통합시키는 힘을 만들 때이다. 에티오피아 격언은 이렇게 말한다. “거미줄들이 한데 모아지면 사자도 멈추게 할 수 있다.” 우리의 가슴이 자비와 이해로 채워지고. 서로 해치고 미워하는 것을 증오대신 불쌍히 보며 우리의 약함과 상처받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어 서로 연결되어 흐름을 만들면 평화에 대한 염원은 현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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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하기와 축하하기가 우리의 진정한 힘이다


‘테러와의 전쟁’처럼 그리고 핵 위헙에 대한 핵사용의 핵우산정책처럼 우리의 상상력은 폭력을 다루는 데 빈곤하다. 그래서 폭력을 폭력으로 막으려 한다. 우리의 지도자들은 평화에 대한 신념도 없을 뿐만 아니라, 평화유지를 위해 더욱 파괴적인 방식을 의도적으로 대응한다. 그 결말은 마주쳐 달려오는 두 기차를 보고 있는 꼴이다.  우리는 긴급히 좀더 창의적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영혼들이 필요하다.


지금의 경직된 정치경제적, 문화적 상황 속에서 우리는 서로 강하게 손을 붙잡고, 서로의 가슴을 연결하며, 진정어린 힘을 자신들로부터 이끌어 내어 서로 연결해야 한다. 평화가 우리의 가슴과 행동의 모든 순간에 살아 움직이게 하자. 우리는 지구시민으로서 공동관계성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지니고 평화의 빛에 쪼여 폭력을 분별(discernment)하고 가슴을 무장해제하며, 비폭력을 통해 개입하고 참여함으로써 변화와 변혁의 세력이 되기를 희망한다.


연결하는 것은 분리하는 것보다 더 위대하다는 것을 우리는 믿는다. 전쟁과 폭력, 분열과 탐욕의 불길을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인간과 기회를 풀무질하고 있다. 그로 인해 우리의 의식이 깨어나고 서로 연결하기를 통해 공동의 지혜를 모으며 새로운 삶을 태동을 실험한다. 한국에서 세계행진의 행사는 이제 21일로 지나가고 세계행진단은 모스코바를 통해 유럽과 아프리카를 돌아 북미와 남미로 가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열정은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이제 불꽃으로 타오르며 더욱 번지는 들불로 나서야 한다. 이를 위해 매 순간 평화를 꿈꾸고, 평화가 이미 이루어졌음을 상상하고 이를 감격하며 축하하여야 할 때이다. 웃을만한 상황이기 때문에 기뻐하자는 것이 아니다. 웃음이 평화의 에너지가 되기 때문이다. 먼저 웃고 축하하자. 그러면 평화는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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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7 12:45 2009/10/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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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행진단과 함께 하는 자비명상과 명상춤 참가 안내 :: 2009/10/05 20:10


   세계평화행진단과 함께 하는 자비명상과 명상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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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 2009/10/05 13:40

                                          세계행진 총책임자/대변인 라파엘의
                        10월 2일 세계비폭력의 날에 뉴질랜드 웰링톤에서 연설문(번역)
                                                      다운로드


                                                               박성용 비폭력평화물결 대표/세계행진한국위원회사무총장

평화를 사랑하는 길벗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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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세계행진이 세계비폭력의 날인 10월 2일 뉴질랜드 웰링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보편적 인간성과 비폭력주의에 근거하여 전쟁과 폭력이 없는 인류의 미래에 대해 국가와 군대 그리고 정치가와 기업인이 도저히 할 수 없다는 자각과 함께 이제는 우리 세계시민이 인류의 이름으로 나서는 역사상 처음있는 전 지구를 도는 세계행진이 시작되었습니다.

성, 인종, 국가, 종교를 떠나 오직 순수한 열정과 선의만으로 국가의 권력과 기업의 도움 없이 오직 개인과 단체의 후원만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불가능한 목표와 염원이 눈으로 볼 수 있는 현실로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40개 단체들이 지난 9개월 이상 이를 위해 마음과 정성을 모아왔습니다. 평화와 비폭력이 모두에게 중요한 이슈라는 확신에도 불구하고 정부나 기업은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우리는 자신의 의지와 서로간의 마음모음을 통해 연약한 조건들을 헤쳐나가게 된 것에 일면 감사를 드립니다. 진정성의 힘에 의지하게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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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주목할 화려한 대규모의 행사들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고뇌하는 민초들의 진정성이 담긴 이 시대의 분단과 고통에 대한 공동의 주목과 서로간에 지닌 작은 열정과 자원을 연결하여 여러 가지 행사들을 준비해 오고 있습니다.


한번도 시위현장에는 있어보지 못했지만 우리가 안고 있는 시대적 분열과 각종 폭력들에 대해서 깊은 절망과 아픔을 지닌 민초들이 부드러우면서도 그러나 단호하게 일어서서 서로 손을 잡고 한 걸음 나설 때가 되었습니다.


태평양 전쟁으로 인한 원폭 피해와 정신대, 분단의 비극과 실향민 이산가족 그리고 장기수, 새만금과 4대강의 생태타자에 대한 폭력 그리고 기후대변화의 홍수와 폭염, 용산참사의 비극, 과도한 군비경쟁과 이와 반대로 서민의 인간안보를 해치는 빈곤화와 실업, 이주노동자의 인권문제와 교육의 자본논리화 등의 갖가지 폭력은 “이제 우리가 겪는 고통은 충분하다”고 말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이 고통은 바로 누구에 대한 증오가 아니라 우리가 그 문제의 한가운데 있음을 겸손히 고백하며, 영적이고 사상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생활 속에서 부단한 자기 개혁을 요청받고 있습니다. 그 방법으로 우리는 강제하고 지배하는 힘이 아니라 부드럽고 성찰하며 통합시키는 힘에 근거하여 행동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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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에 세계평화행진단이 올 날도 10일이 안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이를 위해 준비해온 참여 단체들과 그 외 같은 뜻을 가진 선남선녀들에게 다음과 같은 부탁을 드립니다.




1. 자기 단체 회원들을 독려하셔서 이번 행사에 가능하면 참석하도록 조직을 해 주십시오.

특히 19일 월요일 두 행사 (우리 현실의 고통에 대한 종교인 참회와 고백 2-4시/용산참사현장; 세계행진단과 함께 하는 자비명상과 명상춤 4:30-6:30/서울시청광장)에 힘을 다해 단체 대표들과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와 참여를 위한 조직을 부탁드립니다.


2. 분노와 배격보다는 대안과 성찰, 부드러움과 축제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상상력에 의존하는 전략과 비폭력 실천 운동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십시오.


3. 1주일간 세계행진 행사를 위해 최소 약 3천만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현재 각 단체와 개인을 통해 우리는 2천만에 가까운 후원을 모금해 왔습니다만 아직도 후원금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참가한 단체들의 적극적이고 정성어린 후원과 개미성금이 필요합니다.


4. 행사기간에 도움을 주실 자원가들이 필요합니다. 행진단을 위한 통역이나 여러곳에서 이루어지는 기사의 번역, 행사장의 도우미, 행사홍보를 위한 인터넷에서의 홍보, 이메일발송, 행사에 대한 기사작성과 언론사에 발송 등의 인력이 필요합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물질적이거나 인적인 작은 정성도 저희에게는 큰 격려가 됩니다.


그리고 같이 꿈을 꾸는 데 지지를 보내주십시오.

저는 이디오피아의 격언을 믿습니다: 거미줄들이 함께 하면 사자도 붙잡아둘 수 있다는 사실을.


변화는 틀림없이 오고야 맙니다.

  

평화를...


연락처: 02-312-1678,  비폭력평화물결(세계행진 사무국)         웹사이트: www.worldmarch.kr
후원: 신한은행 100-022-751270 박성용(비폭력평화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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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5 13:40 2009/10/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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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 출범을 맞이하여 :: 2009/09/10 12:42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 출범식을 맞이하여
참여 단체와 개인과 나누고 싶은 제언



“다 함께 꿈꾸면 염원은 현실이 되고
서로 손잡고 걸으면 그것이 길이 되어진다“

                                                                                    박성용/평화와비폭력세계행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우리가 그동안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전 지구적인 각성과 공동행동을 위해 준비해온 세계행진 한국일정이 꼭 1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수개월간 서로의 뜻과 생각을 모으고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며 조금씩 이 행사에 대한 염원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하는 공동 작업을 해왔습니다. 각 단체의 일이 많은 현실에서 재정과 인력의 부족과 현 정권이 지닌 소위 진보단체들, 평화단체들에 대한 몰이해와 역풍속에서 거의 무로부터 출발하여 40단체와 기관들이 이 지구적인 비폭력 평화운동에 동참한 것은 그 자체로 축하해주고 기뻐해야 할 사건이라고 여겨집니다.

이제 지구적으로는 보름 후 10월 2일 세계비폭력의 날에 해 뜨는 뉴질랜드로부터 시작하는 평화와 비폭력의 새 물방울이 나라를 지나면서 초록물결의 강으로 바다로 바뀌는 것을 목도할 것을 기대하며 한국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 캠페인을 하는 지 다시금 돌아보고 개인과 단체의 열의를 재확인할 때입니다.


1. 전 지구와 국내의 비인간적이고 비극적 현실이 우리에게 행동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새 밀레니엄의 초기부터 9.11비극으로 시작된 ‘폭력과의 전쟁’은 오히려 수많은 작은 전쟁과 폭력의 불씨들을 사방에 번지게 해서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남미에서 죄 없는 민간인들 수백만 명이 희생자가 되어갔습니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의 사례처럼 명분 없고 소수강대국의 탐욕이 일으킨 직접적인 희생자들 보다 그로 인해 파생된 질병과 빈곤은 몇 배나 더 큰 약자들의 희생은 보도되지도 않고 주목받음도 없이 쓰러져 갔습니다.

선조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전례없는 기후대변화의 충격은 이제 전 세계가 몸소 겪는 현실이 되었고, 환경악화의 속도는 점점 가속화되어 폭염과 홍수, 질병과 먹거리의 불안은 세계화되어 인류만이 아니라 지구생명들의 안전에 대한 위협이 가시화되고 있고, 그 피해는 거의 대다수 제 3세계 가난한 사람들과 말없는 생태 타자들(eco-Others)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우리의 눈에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지금 현실은 이념대결로 인한 소모적인 군사적 긴장과 권위적이고 배타적인 소수 기득권층의 경제와 정치의 강성 보수화로 인해 소통부재의 일방적인 기 싸움이 사방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용산참사와 4대강 개발 사업은 이에 대한 대표적인 예가 되고 있고, 사방에서 일어나고 있는 진보좌익에 대한 칼부림은 여러 공공영역에서 그 씨를 말리는 전면적인 공격을 가시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언급하는 것은 입장이 다른 사람들의 득세로 인한 미움과 증오가 본질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삶을 이토록 황폐케 하고 절망케 하는 비참한 현실, 곧 인간 동료로서 마땅히 받아야 할 자존감과 배려, 생명들의 생존권의 박탈과 이 어둠의 지구적인 현실입니다. 그리고 세계화되어가고 있는 이 비참의 현실, 우리의 일상사에 깊이 체험되고 있는 보편화된 아픔의 깊이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고통의 비참한 현실을 보고 있는 우리의 무감동과 무기력한 모습에 대한 자기비애와 냉소적인 삶의 태도에 대한 무서움입니다. 그 원인이 소수의 탐욕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절대다수의 잠자고 있는 의식과 공모, 이 현실에 순응하여 현재 폭력 시스템이 돌아가게 하는 우리의 무의식적인 협조가 더 큰 문제입니다.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은 바로 각 개인, 그룹들로 하여금 작금의 비참한 현실을 차마 눈뜨고 보고, 숨 쉬고 살기에는 너무나 답답함을 외치는 운동입니다.

세계행진은 우리가 지금 무엇을 느끼고 어떤 고통의 상황에 있는 지 그 아픔과 신음을 신체적인 언어로 상징으로 표현하는 운동입니다. 누구를 증오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려하고 있고 낙심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개선을 호소하되 한 개인이 아니라 다함께 무리가 되어 드러내어 보여주는 운동입니다.


2. 세계행진은 ‘타인의 고통에 대한 주목’하고 여기에 더 가까이 감에 있습니다

지구화되어가고 있고 우리 주변생활에 바짝 다가온 고통과 비참함의 현실이 왜 문제가 안되고, 가려져 있으며, 우리의 이야기에서 주제가 되지 못하고 왜 침묵과 잊혀진 현실이 되어가는 것인지 본인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의 하나는 매스컴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화려한 미사여구들 곧 선진대국에로의 돌입에 대한 각종 메시지들, 국가의 안보를 위한 국제협력의 공조와 군사력 강화, 개발의 화려한 지표들, 심각함을 없애는 대중문화의 중독성, 관료와 경제지배층의 대중서민에 대한 자선적인 사업의 선전 등이 우리를 마취시키고 눈을 미혹케 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라크 파병이든 북에 대해서든, 남남갈등에서든, 남을 구해주기 위해 폭력과 전쟁이 필요하다는 논리의 정당화와 자신의 안전은 적을 무찔러야 이루어진다는 신념은 매우 강한 전염성을 갖고 우리의 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정 개인과 집단의 탐욕성이 ‘남을 구원하는 폭력’의 논리를 통해 ‘폭력과의 전쟁’ ‘범죄와의 전쟁’ ‘마약과의 전쟁’ ‘진보와의 전쟁’ 등등으로 변형되어 자기편이 아닌 자, 낯선 자와 집단에 대해 의심되는 것을 조사하고 지배하고 배제하는 시스템을 작동시키고 있습니다.
 
희생자를 비참하게 하고 가해자도 비인간화라는 윤리적 고착증세를 가져오는 폭력 시스템으로 인한 환상과 착시에 대한 시각의 교정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문명의 얼굴을 한 소수 야수들의 약탈논리로 인해 오는 삶의 분리와 황폐함 그리고 도덕성의 천박함이 치유되기 위해서 우리는 세계행진이 단순히 프로그램 혹은 사업이라는 단순히 일을 치루어냄을 넘어서서 우리 안에 있는 폭력의 각본을 해체시키는 진지한 자세와 노력이 요청됩니다.

이를 위해 세계행진은 타인의 고통을 주목하고 이에 가까이 가는 내적 순례를 주창하게 됩니다.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행진은 단순히 미래 이상에 대한 집단의 목소리 내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 주변과 원격-타자(the distant Others)의 고통의 현실을 주목하는 데 정성을 다하는 데서 그 의의가 있습니다. 그 고통이 전쟁과 같은 직접적인 폭력이든, 가해자가 안 보이는 제도적 폭력이든, 혹은 안보를 위한 국가폭력이든, 민주주의라는 이름하에 소수자에 대한 폭력이든 이들 희생자들에 대한 아픔을 주목하고 함께 느끼는 ‘마음열기’가 세계행진의 주요 목표가 됩니다.  

고통이 진실을 말해준다고 본인은 믿습니다. 수많은 이념 선전의 소모적인 싸움에 말려들지 않고, 소속정파, 지역성으로 인한 착시현상이 치유되는 곳은 고통에 대한 주목과 더불어 느끼기에 있습니다. 현실의 문제가 왜곡되어지고 커지는 이유는 바로 마음 열어 고통을 들어보는 작업에 우리가 인색하고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3. 우리는 사랑과 자비 그리고 희망이 궁극적인 실재임을 믿습니다

새천년에 들어와 우리가 언론을 통해 보는 끔찍함의 전례 없는 사례의 하나는 자살폭탄공격에 대한 것입니다. 저는 이 무장단체가 얼마나 끔찍하고 잔인한 단체인가 하는 언론의 부정적 이미지 칠하기를 넘어서서 새로운 유형으로서 나타나는 자살폭탄 뒤에 누구나 목숨을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하는 본능에 거슬러 폭탄을 몸에 감아 적에 뛰어드는 이들의 깊은 절망과 아무도 들어주지 않음, 그리고 그에 따른 증오의 무게에 깊은 아픔을 느낍니다. 

가해자의 지배와 탐욕 그리고 희생자의 증오와 보복이 빚어내는 폭력의 악순환은 견고한 올무가 되어서 우리를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무력감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이 국가 간에서든, 집단 간에서든 혹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든 가해자와 희생자로서 이분적인 고정화는 서로를 소외시키고 삶의 에너지를 소진시킵니다. 

따라서 우리의 캠페인은 단순히 어떤 사업, 프로그램을 할 것인가를 넘어서서 폭력시스템과 그 악순환에 대한 영적, 사상적 저항을 요청합니다. 어떤 가치관을 드러내는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맞대응과 보복을 넘어서서 상대를 끌어들여 선을 행하게 하는 데 투쟁을 할 때입니다. 그래야 가해자와 희생자의 양극의 대치전선에 변화가 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우리의 본성은 자연적으로 ‘원수를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적과 대면해서 몸이 경련을 일으키고 참아내는 것이 불편함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러나 그를 자신의 입장과 이득을 강화하는 게 아니라 공공의 선을 위해 일하도록 하게끔 투쟁하는 방식으로 원수를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이것을 하는 이유는 상대나 내가 한 특정의 공통된 공간과 시간을 같이 하고 있고, 유일한 한 생을 함께 하고 있기에, 상대가 자신의 입장, 이념, 이익을 넘어 선을 행해야 내 삶이 윤택해지고 편해지기 때문에 맞싸우기를 통해 내가 이기고 상대가 지는 게임방식이 아니라  상대가 선을 행하도록 ‘의로움에로의 봉사’에로 우리가 상대와 투쟁하도록 하게 합니다. 우리가 동물의 약탈 방식이 아니라 인간적인 삶의 방식에로 전환하도록 하게 하는 새로운 싸움으로서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행진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또한 저는 지금의 캠페인의 결과가 비록 미약할지라도 그 결과는 크고, 씨앗은 성장해서 열매를 맺게 된다는 진실의 힘을 믿습니다. 그리고 평화와 비폭력은 모든 종교의 신앙의 근본가치이자 인간성의 근본 태도입니다. 그러므로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평화와 비폭력은 누구에게나 보편적인 근본 가치로서 삶을 인간화하고 이를 증진하기 위한 캠페인의 당위성이 있습니다. 

이 평화와 비폭력의 삶에로의 길은 사랑과 자비, 그리고 희망에 대해 신뢰하기를 배우는 데서 시작합니다.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상처들과 간극들, 남북과 남남의 갈등과 생활구석구석에 번져있는 우리의 분열을 치유하고 화해의 에너지를 주는 것은 바로 사랑과 자비 그리고 가능하다는 희망에서 옵니다. 자신의 일상적인 관심에서 눈을 돌려 사랑, 자비, 희망을 의식하고 몸과 삶으로 어떤 형태로든 표현하고 그에 기초해서 응답하면 우리의 내면과 사회가 변화하게 된다고 확신합니다.   

사회적 약자와 희생자의 가난은 금전적인 부의 결핍보다도 희망할 수 있는 능력의 결핍입니다. 다른 것이 다 박탈되어도 빼앗길 수 없는 것은 혼의 힘이고 이는 사랑과 자비에 대한 희구와 그 능력이 자신에게 있다는 신념입니다. 사랑과 자비 그리고 희망이 여전히 우리 가슴에 존재하고 있음을 확신하는 순간, 우리는 역사의 주체가 되고 희생자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것들이 우리를 일으켜 세우고, 변화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해 주기 때문입니다.
 

4. 연대와 상호협력은 우리의 최후 보루이자 힘의 근거입니다

우리가 대응해서 싸우는 폭력의 세력은 폭력을 집행하는 조직의 견고성, 자금과 지원 체제의 막강함으로 인해 그 규모와 철저성에 있어서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은 정치적 집단도 아니며 강력한 조직적 체계도 아니고, 그 동원력과 재정의 수준에 있어서 미약하기 짝이 없는 캠페인입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의 규모와 그 복잡성에 비해 우리 자체는 매우 약하고, 관심에 있어서도 그리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중요한 것은 폭력체제에 있는 사람들도 우리의 약함을 알고 있고, 우리도 우리 힘이 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대중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가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고래와 작은 물고기와 같은 힘의 관계속에서 우리가 역점을 두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진실성과 선의로 서로 연결되고 이를 표현해서 일반인들의 마음을 얻는가 입니다.

저는 ‘거미줄들이 연합하면, 사자도 묶어낼 수 있다’는 이디오피아 격언을 신봉합니다. 연약하고 작은 존재들이 하나의 공통 과제앞에 서로 연결되고 서로에게 용기와 격려를 줄 수 있다면 상황은 전혀 다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지난 10개월 동안 느리게 그러면서도 소통의 시간을 많이 가진 것은 바로 서로의 내면과 조직 내부에 있는 열의와 자원을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유형의 운동을 통해 힘을 서로 받고자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사회와 지구촌이 이 세계행진을 통해 얼마만큼 바뀌어질 수 있을까에 대해 정직하게 회의감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놀랍게 생각하는 것은 자기 생계문제, 미래의 보장, 사회적 특권의 향유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평화를 위해 여러 사람들이 무리져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종, 종교, 문화, 성, 나이, 언어, 직업, 사회적 위치의 차이를 넘어서서 평화와 비폭력을 향한 인류의 일치를 위해 서로 손을 잡고 나가고, 각 지역에서 서로의 자원을 통해 새로운 대안적인 상상력과 지혜를 결합하여 새로운 현실에 대한 염원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꿈꾸는 자들로 인해 길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선의를 가지고 작은 정성과 노력을 통해 우리는 인류가 서로 연대하여 하나의 공통된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지혜와 자원을 연결하여 다른 종류의 힘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것은 화해와 일치의 힘, 섬김과 갱신의 힘, 연대와 개입의 힘들을 말합니다. 이 연대와 상호협력이 우리의 약함을 감싸고, 새로운 현실에 대한 변혁의 힘을 제공해 줍니다. 우리는 저항하고, 조직하며, 가르침으로서 바뀌어져 가는 세상을 목격할 것입니다.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을 준비하면서 과제에 비해 조직의 연약성에 대한 두려움과 상황의 악재들이 항상 존재해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재정문제는 큰 어려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선의의 힘을 믿습니다. 아예 꿈꾸지 않은 것보다 꿈꾸며 현실로 만들려는 시도 자체가 우리에겐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가슴에 품은 것을 세상에 표현함으로써 우리는 삶의 문제가 선물을 주는 신비로 바뀌어지고 있음을 우리는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글을 읽어주신 것에 감사하며 저처럼 자신의 희망을 고백하고, 말을 걸고, 서로 화답하고 응답함으로서 이 캠페인이 역동적인 흐름으로 나아가기를 고대합니다.


2009.9.9.


*  이 글에 대한 지지와 후원 및 참여는 비폭력평화물결 전화 02-312-1678 혹은 이메일 www.peacewave@peacewave.net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세계행진 공식웹사이트 www.theworldmarch.org (국제) 그리고 www.worldmarch.kr (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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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0 12:42 2009/09/1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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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방해하는 우리안의 적 이미지 다루기 워크숍-비폭력 대화 6월 22일 3시-6시 :: 2009/06/17 22:05

"평화를 방해하는 우리안의 적 이미지 다루기" 워크숍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밖으로 나타나는 폭력은 우리 안의 심리적 폭력을 다스리지 않는 한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우리 안에 자리잡고 있는 폭력은 내적으로 또는 외적으로 반복하여 경험되면서 뿌리 깊이 자리잡게 됩니다.

그런 내적인 폭력을 다스리는 데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비폭력 대화 모델로 우리 안의 폭력과 적대감을 다루는 워크숍을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 워크숍은 특히 금년도에 진행하는 전 지구적인 평화운동인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www.worldmarch.kr)에 기여하고자,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비폭력대화(NVC) 모델에 따라 우리 마음 안에 있는 폭력을 의식하고 다루는 실질적인 안내를 함으로써 참여자에게는 중요한 통찰의 기회를 주게 됩니다.


특별히 마련된 이 기회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   시: 2009년 6월 22일 월요일 오후 3시 ~6시
* 장   소: 감신대학교 종합관 107호
* 대   상: 일반인 및 평화 활동가 50명 내외 (선착순)
* 강   사: 캐서린 한 (한국NVC센터 대표, CNVC인증지도자)
* 등록비: 무료
*  등   록: 신청서(www.peacewave.net)를 작성하여 2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전화접수            
               (비폭력평화물결 ; 02-312-1678, peacewave@peacewave.net)
 

* 신청서는 세계행진 웹사이트(www.worldmarch.kr)에서도 다운 가능합니다.

* 당일 10분전까지 도착해 주세요!
                

 주관: 한국NVC(비폭력대화)센터
 주최: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 한국위원회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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